난 자취고 친구는 왕복 4시간 통학러야.. 점심을 일주일에 2~3번은 우리집에서 해결하는데 그때마다 친구가 밥까지 싸면 무겁다고 반찬만 싸와.. 식성이 달라서 나는 친구 반찬 거의 먹지도 않아.. 근데 친구는 너무 당연하게 밥 꺼내서 돌리고 있고 어느날은 유부초밥 해먹겠다고 유부만 싸와.. 사실 즉석밥 가격 나한테는 만만치 않아서 힘들어.. 오늘 공교롭게 밥이 한 개 남았는데 너무 당당하게 나눠먹자! 라고 그래서 벙 쪘어.. +) 추가 그리고 이제 밥 없다 하면서 우리 돈 같이 모아서 밥 시키자고 하니까 자기는 이제 싸오겠대.. 여기서 솔직히 정 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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