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올라와서는 ㅇ거의 은따 수준이라서 이전에 친했던 애들에게 보이는 것도 너무 싫고 ㅜ울증도 심해서 자퇴했거든?
근데 그 전까지 나랑 같이 다닌 애가 있엇어 ㅋㅋㅋ 초반에는 나름 반에서 입지 괜찮앗는데 자꾸 뭐 사달라하고 심하고 ..
그래도 초반에 아무런 친분도 없던 나 챙겨주고 유일하게 챙겨준 애라서 자퇴한 다음에도 꼬박 안부전화 햇었는데
얘가 어느 날 나보고 하복치마? 를 팔아달라는거야 나는 뭐 자퇴하기도 했고 해서 보통 교복 시세에서 만원 깎은 만오천원에 배송비 포함해서 팔았는데
갑자기 배송 받자마자 사이즈 너무 크다고 자기 수선비 때문에 돈 많이 나올 것 같다니까 깎아달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배소 보내기 전부터 확실하게 이거 사이즈 크니까 고려 잘 해보라고 했거든
너무 어이없고 당시에 흥분해서 나는 시세보다 더 싸게 판건데 무슨 ㅁ말이냐, 하니까 그냥 말도없이 반송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화나서 나중에 따지고 걔가 사과하길래 그러려니 시간 지났는데 갑자기 오늘 야 너 가디건 있냐? 라고 ㅇ연락옴ㅋㅋㅋㅋ
안부인사는 기대도 안했고 보통 자기가 저번에 잘못 저질렀으면 조금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여야하는 거 아닌가
그래도 일단 있다고 하니까 자기 잃어버렸다고 팔아달래
내가 과민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화나서 너 그럼 또 사이즈 크다고 수선비 깎아달라거나 할거 아니야?
하니까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ㅋㅋ < 이래서 그냥 쌍욕하고 차단했다...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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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얇게 잘 써시는 김밥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