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완전 경상도 남자라서 원래는 무뚝뚝의 정석인데 엄마한테는 진짜 세상 둘도 없는 스윗남이야ㅋㅋㅋ 엄마 없을 때 나한테 갑자기 엄마 귀엽다고 자랑하고 거실 나가면 둘이 맨날 껴안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음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아빠 없으면 영화보러 간거고 아빠 휴가 받았을 때 나 버리고 엄마랑 둘이 3박 4일 여행 갔다왔어ㅋㅋㅋㅋ술마시고 집에 오니까 카드랑 쪽지 놔두고 갔더라 그 중에 제일 스윗한거는 우리 엄마한테 (쓰니이름)엄마라고 안하고 이름 부르는거 가끔 허니라고도 하고 마누라~라고도 한다 엄마도 애교 진짜 많아서 둘이 진짜 천생연분이야 엄마 공부하고 싶다고해서 아빠가 엄마 대학 다시 보내주고 대학원까지 보내줬어 이번에 이사했는데 그 이유도 집 지하에 엄마 개인 상담소 차리라고 이사함 난 아빠같은 사람 못 만날까봐 결혼 못 할 정도임... 주방에서 엄마랑 아빠 하하호호 소리 들리길래 너무 기분 좋아서 써봤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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