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생체험 ㅋ 그런거 누가믿어 하고 친구랑 내기걸고 했어. 근데 진짜 솔직히 뚜렷이 보이는게 아니고 흐릿흐릿하게 장면장면 보이듯이 보였어. 나는 서양 쪽에서 태어난 강아지였는데 주인은 엄마. 아빠. 그리고 아픈아들 하나였어. 맨날 학교다녀올때까지 기다리다보면 아픈아들이 나한테 워리~!!! 워리!! 이렇게 불렀거든? 그럼 내가 좋다고 달려가고 그러다가 주인아들이 결국 죽고 나는 아들이 죽은지도 모르고 아들 침대에서 앉아서 누워서 하염없이 기다림. 근데 주인 엄마랑 아빠가 그 침대랑 나만 두고 이사가버리고 나는 굶어죽었나 그랬어. 그래서 나는 나를 워리라고 불렀는데 무슨 뜻이였을까 해서 워리를 쳐봤는데
개 부르는 소리였어. 솔직히 우연인지는 몰라도 나는 워라 자체를 돈 워리 말고는 아는게 없었고 강아지릉 부르는 말인지도 몰랐어. 정말 전생체험을 해본게 거짓이라면 정말 우연처럼 나온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해보고 난 내친구랑 좀 소름돋았다. 부작용이라고는 그 내용을 일주일 내내 꿨어. 아들이 죽고 나는 버림받고 굶어죽는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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