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기가 먼저 놀자고 말 절대 안 해 왠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먼저 놀자고 해주길 바라는건지 돌려서 얘기하고 자기가 먼저 놀래 소리를 안 해 이건 딱히 이유는 없는데 괜히 계속 그러니까 기분 나쁜? 그리고 진짜 비위 맞추기 힘들게 굴어.. 우리는 항상 시간 정하고 몇 시까지 만나자 이게 아니라 그냥 어디서 만나자 해서 먼저 가면 자기 할 거 하고 그러면서 상대 기다리는데 항상 내가 먼저 준비해서 연락 하면 "나 아직 ㅇㅇ하는 중인데ㅠ 우리 집 와서 기다릴래?" 라고 해 근데 걔 집이 들어가기 좀 힘들고 버스도 없고 기다리다 환상 놓쳐서 그냥 약속 장소에서 기다릴게 하면 대놓고 삐지는 건 아닌데 얘 특유의 뭔가 실망한? 목소리가 있는데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해 자기 집에서 안 기다렸다고 저러고 자기가 뭐 같이 하자고 해서 ㄴㄴ하면 삐지고 전엔 같이 운동을 하자는데 나는 버스 타고 가야되고 자기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거야 그래서 내가 고민하다가 짖 근처에도 비슷한 학원 있어서 그럼 난 그냥 집 근처에서 할 게 하니까 또 대놓고 화내는 건 아닌데 삐진거 티내고 맨날 뭐만하면 자기 집 오라고 하고 걔네 집 교통 불편해서 가기 망설이면 또 삐지고 아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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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아진 것 같은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