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린 마음에 그럴 수 있어 어린 마음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사람 상처줄 수 있지 그럼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정신이 죽어가는 애들은 어쩌고? 그 아무 것도 아닌 걸 평생 트라우마로 갖고 살아가고 지극히 일상적인 일도 벌벌 떨게 돼 몇 년 지나도 절대 잊혀지지 않고 곪아가고 있어 난 4년이 지났는데도 페이스북 광역 저격에 내 얘긴가 벌벌 떨고 뭔가 깨지는 소리만 들으면 이명이 들리고 눈 앞이 흐려져. 저 앞에서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웃는 소리만 들려도 내 욕하나 싶어서 심장 쿵쾅대고 나는 진짜 학폭 가해자는 어떤 일로 부메랑을 당하든 싸다고 봐 가해자는 언제 어디서든 자기가 준 고통을 그대로 받아도 아무 말도 하면 안돼 방관한 사람도 옹호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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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