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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95
이 글은 8년 전 (2017/10/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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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이었고 사대였음 질문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고 

최근에 인공지능이나 로봇강아지같이 외로운 인간이 로봇과 교감할수 있게 하는 기술이 늘어나고 보급되고 있어요 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물어봤음 나도 열심히 대답했는데 내 옆사람이 대답한게 나는 너무 신선하게 충격이었음 그래서 익들한테 물어볼라고 옆사람이 말한 답은 일찍알려주면 뒤에오는사람들이 노잼이니까 한 15분후에 답글로 달아줌 

아 참고로 난 떨어짐^^ 면접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아마 내생각엔 옆사람은 성적이 조금 낮아도 붙었을듯...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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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1
모순적이게도 슬픈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독거노인, 버림받은 사람들 또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보통 반려동물을 키울 여건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에게 버림 받은 사람들에게 설사 그것이 로봇이라 할지라도 자그만 위안이 되고, 교감의 상대가 될 수 있다면, 그건 존재만으로 가치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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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5
독거노인분들 자살하시고...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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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2
아 뭐야 넘 와닿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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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2
본문글 보고 댓글 안보고 혼자서 생각나는 대로 글썼는데 나혼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착잡 쓰니댓글보면 나랑 비슷하게 생각한것 같다 얘기 잘풀어낸듯 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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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3
ㄱㄴ데 난 아무리 생갇햐도 외로움을 굳이 사람이나 동물로 극복해야 될까 의문이 든다 안타깝다는 감정보다 마지막 지푸라기릉 잡은 것 같이 위태로운 그런 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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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8
질문 자체가 너무 슬퍼 ㅋㅌㅌㅌ 많은 생각이 드는 질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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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7
사람의 감정을 따라하는 기계들이 발명되고 인간과 교류하려는 기술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아이러니 하게도 고독사와 같은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서로가 잘못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지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가 올바른 소통을 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이나 로봇강아지의 존재가 무의미해진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고 로봇강아지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고 그 문제를 바로 잡기에는 시간적 소모가 클 수 밖에 없으며 사실상 불가능 할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로봇강아지의 존재는 불가피한 존재라고 본다.

라고 이야기 할래 근데 내가 뭔말을 쓴 건지 몰겧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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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1
나도 쓰니 본문 보고 저런 식으로 생각하긴 했는데 막상 면접관 앞에서는 저렇게 말 못 할 것 같아... 그런 긴장되는 상황에서 자기 생각을 그렇게 차분하고 조리 있게 말하기는 어려운 건데 그분 대단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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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2
나는 저 로봇을 사용하면서 스스로는 교감을 하고 위로받는다고
생각하지만 본질적으로 로봇과 인간은 정서적으로 다른존재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순간 위로는 받지만 결국 다시 사람을 찾게될거라구 생각합니다 저한테 로봇은 아직 일회용 인간같은 느낌으로 와닿기 때문에 로봇이 얼만큼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역할과 로봇의 역할을 분명히 나눴으면 좋겠습니드 라고 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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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4
글쓰니 쓰니댓 누르라는 댓글만 몇번쓰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힘들었겠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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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5
나는 긍정/부정으로만 생각했는데
안타깝다는 의견을 낸거는 아...하게 만들었....
나자신아 생각을 고.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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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6
나도 안타깝다고 느꼈지만 난 반대로 생각했다
사람들끼리 얼마나 바쁘고 외로우면 기계에게 위로받는 세상이 오고있는가 이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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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7
외로운 인간은 있지만 외로운 로봇은 없어
결국 로봇은 자발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게 아니고 '외로움'이라는 명령어가 입력된거지 외로운 로봇을 만난 외로운 인간은 결국 로봇으로는 충족하지 못할거야 외로운 사람들이 모여야 감정의 교감으로 관계가 형성되고 외로움이 해소되는데 코딩된 로봇이랑은 감정의 교감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또 하나는. 생각과 감정과 그것을 명확히 표출할 수 있는 능력 이 세 가지는 인간이 가진 유일하고 가장 월등한 요소이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아는 모두는 이걸 로봇에게 입력시킬수 없었을거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를꺼야 왜냐면 나도 내가 생각이 있는 이유, 없는 이유, 감정을 느끼는 이유, 그걸 표출하려는 의지가 있는 이유를 모르고 그 자각 없이 살아가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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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9
해외에서 로봇한테 블럭 쌓기 시킨 후에 그 블럭 무너뜨리라고 했을 때 자기가 방금 공들여 쌓은 거라고 안 부실 거라고 하다가 마지못해 블럭 무너뜨린 로봇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거 보고나서 '생각하는',' 감정을 느끼는' 로봇이란 존재가 무서워졌어 자기들만의 언어로 대화하다가 걸린 인공지능 얘기도 그렇고.. 본문에 나온 로봇들이 왜 나타났는지부터 고민하고 그 문제를 우리가 개선하려고 해야지 로봇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건 아닌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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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3
쓰니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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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5
저는 로봇과 교감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의 취지는 긍정적이나 그 기술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생물체와 생물체 간의 교감은 공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이해하며 감정이입하는 데에서 생겨나게 됩니다.그러나 로봇이 사람과 교감하기 위해서는 입력된 데이터 안에서 이 사람은 어떤 감정인지 찾아낸 후 위로를 하게 될 것이고 저는 사람의 복잡한 감정은 단순한 데이터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생명체 간의 교감은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과정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그러나 로봇과의 교감 과정에서는 체온을 나누는 과정이 생략되고 단면적인 데이터로서의 감정만을 보게됩니다.또한 의사소통하는 데에 있어서 비언어적 표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비언어적 표현으로 사람은 감정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데 로봇은 이러한 표현을 받아들이는 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따라서 저는 교감로봇 기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갖고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생명체 간의 감정 공유와 소통은 교감로봇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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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7
호엥 근데 저런 대답이 좋은 점수를 앋었을까..? 생각보다 독특하지 않다 너무 기대했남,... 감성적이긴 하지만.. 이 글의 다른 댓글들도 독특한거 많기도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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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1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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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8
그러한 로봇을 만들고 소비하게 하게 되는 현실이 슬프다,, 밖에 생각이 안 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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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9
사람들이 바빠지고 사회가 바빠지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기는 커녕 본인 간수하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세상 속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교류가 끊기고, 점점 넷상에서만 연락하고 지내게 되니 그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대체품들이 생겨난다고는 하지만 난 그게 근본적인 문제점은 아니라고 생각해...

첫번째로 이 시대의 사람들은 외로움 자체가 아니라 외로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 게 제일 큰 문제점인 것 같아. 언제든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있으니까 단시간 내에 즐거움을 얻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사람들과 인터넷으로 교류할 수 있게되니 조금이라도 공허함을 느끼면 그게 너무 크게 와닿는거지. 어디까지나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곁에 누군가 실제로 있고 얘기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게 중요한데 그걸 점차 안하게되고, 거기서 오는 그 공허함을 참지 못해서 더더욱 바쁘게 컴퓨터를 하고 스마트폰을 켜고 무한 반복인 것 같아. 이 시대의 사람들이 느끼는 그 외로움이란 게 본질적으로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아.

두번째로 이 시대의 사람들은 상처 받는 걸 너무 두려워하게 된 것 같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와 다툼과 실증은 항상 존재해왔고 인간 관계에 있어서 늘 거쳐가야할 감정들인데, 더 이상 우리는 그걸 감안하기엔 너무 지친거지. 감정소비라는 말 자체가 "지금 이대로도 힘든데 감정소비까지 하고 싶지 않다 진짜.. 그냥 혼자가 편하다" 라는 건데, 이미 일상 생활에 너무 지쳐버리니까 더 상처받을 여유도 시간도 없어. 이렇게되니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르게되고 또 다시 무한반복. 감정적 면역 체계가 망가져가는 느낌이야.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개발된 모든것들이 인간을 구속하게 되고, 정말 "편리함"과 "효율성"만을 중시하게 되니 덕분에 우린 정말 마음놓고 공부만 하거나 일만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잖아. 정말 마음놓고 공부하고 일"만" 할 수 있는 사회니까 그 다른 모든 인간적 행동들이 결핍되고 말 그대로 감정적 면역 체계가 망가진 거 같아. 그걸 대체하기 위해 계속 더더욱 편리한 것들을 만들어낸 결과 이젠 감정까지도 편리한 수준으로 만들어낸 거라고 생각해.
상처받을 수록 사람은 감정적으로 성장하고, 외로울 수록 사랑하는 방법도 알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 근데 이젠 상처받기 두려우면 상처받지 않는 삶을 살 수도 있고, 공허함 속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외로움을 온 몸으로 느껴볼 겨를도 없는 사회가 온 거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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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2
반말로 쓰긴 했지만 나라면 이렇게 대답했을거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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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2
오 .... 익아 평소에 책 많이 읽어 ?? 되게 글 잘썼다 깔끔하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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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0
근데 댓글로 쓰는건 틀리면 고칠수도있고 타자치는동안 생각할수도 있지만 즉석에서 대답하라고하면 진짜 머릿속이 새하얘질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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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5
마자마자 진짜 말하는 거는 막 음 그러니까 어,, 이런 것도 쓰게 돼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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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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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0
위에이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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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3
우엇 나도 쓰니가 말해준 댓이랑 살짝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현상에 대해 물은 거라고 해서 찬성 반대 같은 해걀책? 개념보다는 외로움을 달래기위한 기술이 발전된 것을 보니 외로움을 가지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는 뜻이라 씁쓸하고 사람들간의 정으로써 해결하지못할 정도로 와버린 사회상이 안타깝다 느꼈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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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4
난 댓글쓰려니까 엄청 길게 생각나는데 막상 면접 때 질문받으면 한 마디도 못하고 집와서 땅땅칠 거 같음ㅠㅠㅠㅜㅜㅠ 그래서 더 더 대단해보인다 면접전형 안 쓰길 잘했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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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1
좀 부정적이라고 생각함 로봇은 결국 로봇일 뿐 진짜 감정교류의 털끝도 못미친다고 생각함 근본적인것을 해결해주진 못한다고 생각해서 부작용 또한 클 것이라고 생각함. 나 또한 어렸을 적 부모님이 두분 다 바쁘셔서 눈떴을때부터 눈감을때까지 못본날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온라인 게임을 하고 놀았음. 결국 컴퓨터라는 매체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했던것이고 이것조차도 진짜 내옆에 있는 사람만큼 만족이 되지는 않았음. 이걸 깨닿고는 엄청난 상실감에 가까운 기분을 느낌. 어느정도 도움이 될 지언정 그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할것임 이라고 대답했을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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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3
쓰니 댓글 봤는데 근데 나는 이런 생각도 든다.....사실 지금은 과학이 발전했기 때문에 '로봇'이란 외형으로 인간의 감정을 흉내내는거지, 사실 로봇으로 구현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수천년전의 고대서부터 인간의 감정을 흉내내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를 들면 고대의 설화나 벽화. 단군신화만 봐도 그렇다고 생갇하는데. 과연 하늘이 인간이 안쓰러워서 환웅을 보내준 거였을까?이것도 '하늘'이란 무생명체에게 인간의 감정을 '부여'한 거잖아. 이렇게 생각하면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흉내내도 놀라울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고대에서 부터 인간들은 자신과 다른 것(=육체)들에 감정을 부여했었고 그게 지금에선 로봇으로 구현될 뿐이다라고 말할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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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4
쓰니댓 어떻게눌러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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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0
쓰니야 혹시 쓰니댓 어떻게 누르는지 알려줄수있을까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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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5
나 쓰니는 아니지만 댓글 검색 옵션 눌러서 글쓴이 누르면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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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6
댓쓰는 칸 우측 위에 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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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5
기술이 발전해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감정까지 챙겨줄 수 있게 된 것은 인간의 입장으로 봤을 때 분명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면 씁쓸하기도 하다. 인간의 감정까지 과학 기술로 채우게 된다면 더 이상 인간이 존재할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외로워서 로봇을 찾았지만 결국엔 감정을 로봇으로 치유받고 있다는 사실에 더 외로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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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6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다 결론적으론 외로운사람들 곁에 있어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거고 있다쳐도 그 외로움을 채워줄 수 없다는거니까 그런 외로움을 로봇으로 달랜다는게 이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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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9
우선 그런 기술이 필요해진 이 시대가 유감스럽습니다. 우린 얼마나 외로워하면서 동시에 혼자이길 바랐던 걸까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로봇은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므로 육체적인 편의에서 정신적인 편의로 옮겨간 것이라고 봅니다.누군가 그 기술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의는 충분합니다. 다만 외로움에 스스로 고립되지 않는 사회를 이루어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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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4
헐 쓴이가 쓴거랑 비슷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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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4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로봇을 만들자 라기 보다는 그 사람들이 왜 그러한 로봇을 필요로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는게 더 필요할 것 같다 물론 그러한 인공지능의 로봇은 인간세계에 있어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겠지만 이러한 로봇의 발전은 오하려 인간존재 이유를 앗아가며 사회문제의 일시적인 방편일 뿐 본질적인 해결방안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받아야 한다 로봇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순간 또다른 사회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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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7
나도사대준비하는데...걱정되네ㅠㅠㅠㅜㅜㅜ
쓰니 덧글 기다릴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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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8
쓰니가 댓 달았오 쓰니댓 눌러서 봐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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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6
앗 고마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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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9
오히려 난 저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그냥 단순하게 귀엽고 그래서 키우는사람도있지만 순간 훅해서 막 귀엽다고 이쁘다고 키우다가 커버리거나 싫증나면 버리는경우도 많잖아 유기견
근데 저런 로봇강아지나 인공지능이 있으면 유기견들도 줄지않을까? 그냥 내생각이야,,쭈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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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2
이런 시대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로봇이 나온다는게 일시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공허함을 채워주고 빈자리를 메꿔준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결국 또 사람은 사람을 갈구할 것 같아요. 로봇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어느정도까지 완벽하게 사람 같은 로봇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로봇은 사람이 아니니까 인간들은 그 차이를 느끼겠죠? 일시적으로는 이런 로봇들을 찾을 지 몰라도 결국은 사람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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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3
로봇강아지 실제로 봤는데 진짜 강아지를 대체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았고 교감도 안될거라고 생각함...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전해도 실제 생물의 감성과 교감이 주는 안도감, 행복을 로봇이 대신할 수는 없음.
인공지능에 의존하다가는 정말로 혼자가 되어버릴 것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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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따흑 답댓 엄지손가락 부러지는줄알았다 익들아 정말 미안해 여기서 쓰다가 밀려서 솜노트로 옮겨가는 와중에 한번 지워진데다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답도 쓰다보니까 길더라고 내가 진짜 이런 변명밖에 못하는 인간이라 미안하다 익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난 관심받을생각 없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댓 눌러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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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9
인류가 점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은 최대한 노력없이 물질을 얻길 원한다. 또한 우리는 사람을 만나며 사랑 혹은 우정이라 정의되는, 일종의 애정의 감정을 바란다. 그러나 관계를 쌓고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많은 노력을 들이고 그 관계의 의무를 지어야하며 종종 실패하여 절망과 실망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는 실망을 바라지 않고 노력을 원하지 않는다. 심지어 수많은 선택지를 가진 현대사회이기에 시도하기조차 바쁘다. 이러한 교감기술은 실망도 실패도 노력도 없다. 만약 내가 굳이 인간이지 않아도 괜찮다면, 감정만을 선택하여 수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이러한 선택지를 택하는 것은 합리적인 행동이고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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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7
사실 이건 진짜 내 생각일 뿐 면접관이 좋아하진 않겠지ㅋㄱㅋㅋㅋㅋㅋㅋㅋ되게 삐뚤어지고 인간관계 안좋다고 생각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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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1
교감할 수 있는 로봇들이 늘어나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조만간엔 교장할 수 있는 로봇들도 생기겠넹영 으하하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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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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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3
Zzzzzzzzzㅋㅋzㅋㅋㅋㅋㅋㅋㅋ아 뭐검색하다가 들어와서 쭉 보다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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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5
글보자마자 든 생각을 써보자면

물론 해당 기술의 발전이 전해주는 유익한 면도 있겠지만, 저는 그러한 기술의 발전이 어찌보면 지금 이 사회의 문제점과 결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무한 경쟁 시대 속에서 청년들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하는 세가지 요소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요새는 포기해야하는 요소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요소는 결혼입니다. 이렇게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가 많아지면서 현재 1인 가구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감정적으로 교류하는 로봇의 탄생은 이러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러한 기술의 발전은 어쩔 수 없이 혹은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되어야 했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이렇게 외로움을 느껴 로봇에게 까지 감정적으로 의지해야하는 사람들이 가족을 구설하는 것을 포기하지않을 수 있는 사회, 그리고 타의에 의해 혼자가 된 독거노인들처럼 소외된 1인 가구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안 아닐까 싶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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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6
사람들이 대인관계에 집착하는것은 공감을 원해서라고 생각하는데 공감 대상이 꼭 사람이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 고민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해타산을 따져서 원하는 만큼의 공감을 적은 비용으로 얻는 다면 오히려 합리적 선택이 될 것 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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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9
아니 여기 논술대회 열렸니..? 열과성의를 다해 글들을 올리는구나 허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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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1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계에게 감정을 주는 일이고 그러한 기계로 인간을 기르게 되면 인간도 기계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무언가를 만들거나 청소와 같은 일을 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로봇을 만들어서 우리의 일이 줄어들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서, 인간과 인간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면 좋을 거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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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2
일케 말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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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3
Oh,,,,nice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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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4
혹시 ㄱㅈ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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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어찌알아...? 설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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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6
나도 작년에 여기 면접 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금수저 흙수저 물어봐서 어버버하다가 광탈함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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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역시 광탈...진짜 열심히 어버버거렸음...지금 제일 죽이고싶은건 면접볼때의 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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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8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비 2였는데 안 빠지더라 ... 그래서 원래 사범대 지망이었는데 성적 맞춰서 다른 학교 경영학과 다니고 있음 진짜 면접 너무 어려웠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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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8에게
와 우리과는 한 7번까지 빠졌음 근데 나 8번이었던걸로 기억....^^ 광탈 직감은 했는데 희망고문 쩔었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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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0
글쓴이에게
와 나 썼던 과는 한학년 정원이 14명인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고싶었는데 ... 면접 너무 망해서 할 말이 없고.. 아니 진짜 그렇게 어려운 면접 처음 봤어 근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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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0에게
게다가 난 내가 살면서 처음보는 면접이었음ㄲ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뇌랑 입이랑 따로놀앜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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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7
저는 조금은 슬픈 현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엔 가족형태가 대가족이었다면 요즘은 바쁜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 혼자사는 형태가 되고 혼자살다보니 외로워져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데 이마저도 돌볼 수 없으니 인공지능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가 조금은 삭막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나의 미래보다 가족을 조금더 생각하며 지내야겠다라는 마음도 생깁니다. (항공과 지원하느라 말투가 다로끝나넴...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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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9
인간의 외로움이란 감정을 기계가 보듬어 줄 수 있을까 그게 되더라도 한시적인게 아닐까 생각해 조금 웃기지 상황자체가 어떻게 감정도 없는 로봇이 복잡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그걸 치유 할 수 있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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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1
호 대학 면접이라고 생각했을때의 답변이라고 보기엔 넘나 인간적인 면이 많이 보이는 답변같아 호우 생각 깊은 친구구나!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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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2
당사자에게 그 관계가 의미 있으면 그만이야. 사람과의 교류 중에도 같잖은게 있고 누군가에겐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더 진중하기도 해.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이 부여하는 의미와 삶에 끼치는 영향이 중요한거지. 로봇과의 교류를 가짜라고 못박는건 그 당사자에게 따뜻함을 나누어 주지 않았던 인류의 건방이라고 생각해. 더 나은 사회가 되지 못한다면 덜 나쁜 사회라도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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