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좀 먼곳이고 보건대라서 내가 가는 과는 많이 안밀어주긴한데 난 나름 만족하거든?...
근데 주위에서 축하도 못해줄망정 자꾸 나한테 별로 좋은 대학 못가면서 뭐하러 그렇게 먼곳가냐하고.. 돈 아깝다하고....엄빠도 나때문에 기분 안좋나바....차라리 재수하는게 나았을까
| 이 글은 8년 전 (2017/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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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좀 먼곳이고 보건대라서 내가 가는 과는 많이 안밀어주긴한데 난 나름 만족하거든?... 근데 주위에서 축하도 못해줄망정 자꾸 나한테 별로 좋은 대학 못가면서 뭐하러 그렇게 먼곳가냐하고.. 돈 아깝다하고....엄빠도 나때문에 기분 안좋나바....차라리 재수하는게 나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