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급 생각났는데 아주전에 갔었는데 난 주변에 영적인?존재라해야하나 무당분들 귀신보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굉장히 믿는편이고 무서운걸 극도로 싫어하고 그래서 진짜 가기싫었는데 20살때 차가 있던 애가 가자고가자고 해서 진짜 어거지로 갔었거든 그래서 그날 밤에 차타고 갔는데 중간에 차가 앞으로 안가는거야 정말로 그래서 난 진짜 이성을 잃고 너무무서워서ㅜㅜㅜㅜㅜ그냥 그대로 내가오지말자했잖아!!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차문열고 딱내려서 나와서 택시잡자고 애들한테 빨리가자고 막 그래서 차 시동끄고 뛰어서 솔직히 뛴거밖에 기억안남..ㅜ 진짜 무서운데 울기는 싫어서 진짜 그 너무무서우면 머리뒤로 막 어지러운 휘청거리는 느낌 그대로 진짜 정신 붙잡고 계속뛰어서 어찌어찌 집왔다가 그 담날 낮에 차가질러다시갔었음 ㅜ 안경공장근처에는 목이없는여자가 자주 택시를 잡는다더라고 그게 난 너무 무서워서 진짜 땅만보고 뛰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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