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그때 한심하다고 세상에 힘든사람이 너만 있냐고 힘든척 하라고 소리질렀는데, 동생이 사춘기와서 힘든거 하나도 없는데 (집에서 거의 공주취급받음 한번도 맞은적 없고 하고싶은거 다 해줘) 관심 받고싶어서 평소에는 그냥 잘 지내다가 엄마아빠 일마치고 오면 손목 막 손톱으로 긁고 날카로운거로 상처내고 일부러 손목에 붕대감고 그러니까 당장 정신과 상담받음.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동생한테 힘든척 그만하라고 세상에 힘든사람 너밖에 없냐했다가 엄마아빠 둘다 내 뺨때리고 머리채 잡았었다. 진짜 허탈하더라 난 그때 진짜 절망적이였고, 아빠는 맨날 나 때리기만 했는데, 힘들어서 한거로 저런소리 들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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