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노는 애들 중에 걔만 좀 가난한편임 친구들은 다 맛있는거 먹고싶어 하는데 걔는 맨날 비싸다고 거길 어떻게 가냐고 돈아끼게 저렴한거 먹자 이럼 8000원 만원 이런것도 비싸다고함 사정아니까 배려해주려고 그냥 싼거 먹는데 그게 한두번이지 맨날 싼것만 억지로 먹고싶지 않음... 내 카드 엄마카드인데 밥버거 3000원 이런거 문자 날라가면 엄마한테 바로 전화와서 혼남 좋은거 먹지 몸에 좋지도 않은 싼걸 왜 며칠동안 먹냐고... 걔땜에 혼나는것도 좀 그렇고 ㅠㅜ.. 글구 내가 몇번 사주기도 하고 친구들도 몇번 사주는데 걔는 얻어먹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싼거 먹는게 맘이 편한가봄... 근데 나는 학식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싫고 어쩌다 한번은 좋은데 매번은 싫거든 ㅠㅜ 차라리 한두번 사주고 걔는 그 돈 아껴서 자기가 돈낼때 괜찮은거 먹으면 될텐데 답답하기도 하고ㅎ 또 밥 다먹고 디저트 먹으러가면 우리가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케익 이런거 먹을때 걘 안먹고 그냥 옆에 앉아있음 먹어보라고 권유해도 한입도 안먹고 앉아만있고 그래서 디저트 먹는 것도 괜히 눈치보임 ㅠ 밥뿐만아니라 모든 문화생활에서 저래 이번에 친구 한명이 외국 교환학생 가게되서 오래 못보니까 기념여행으로 홍콩가기로 했는데 그냥 여기에서 놀면안되냐고 ㅠㅜ 그래서 두번 모임갖기로 했거든 걔빼고 홍콩가고 걔포함해서 술약속 근데 우리끼리 홍콩가는것도 좀 서운해하고 부러워하고 나도 알바비로 용돈쓰는것만 아니면 갈텐데... 이러고 ㅠㅜ 괜히 눈치보이게 한다 걔한텐 미안하지만 돈 너무 없으면 어울리기 힘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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