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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45l
이 글은 6년 전 (2017/10/20) 게시물이에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맞던 사이즈가 안 맞는거야 (같은 매장 같은 라인이였어) 매장 직원분이 이건 원래 타이트하게 나온 거라고 말씀해주셨긴 했지만 뭐 어쨌든 두 치수 큰 걸로 샀어 

나 살 찐거 나도 잘 알았고 요즘 자존감 많이 떨어진게 느껴지긴 했어 근데 난 내가 이런거에 울 정도로 이렇게 자존감이 없는지 몰랐어 사고 나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눈물 참았는데 갑자기 격해져서 우는 거 있잖아 그렇게 펑 터져서 그냥 화장실 가서 휴지로 눈 꾹꾹 누르고 집에 왔어 그리고 난 지금도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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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한창 고딩때 살쪄가지고 바지사러갔다가 운적 있었다...
6년 전
익인2
혹시 평소랑 똑같은데 살이 확 찐거라면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어..ㅠㅠ 걱정된다 병원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 만약에 내가 한말이 기분 나쁘게 느껴지면 정말 미안해ㅠㅠ 나도 갑상선에 문제있어서 걱정되가지구 한 말이야ㅠㅜ
6년 전
익인3
지나가다 얼마나쪘어?나도뭔가문제있는것같아
6년 전
익인4
나는 사실 찐게 아니구 빠졌어ㅠㅠ 일주일만에 5kg빠졌는데 문제는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큼 맨날 토하고 아무것도 못했어 원래 갑상선 안좋은건 잘 발견하기가 어렵대 나는 건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알게된거야ㅠㅠ
6년 전
익인5
살이빠졌구만ㅠㅠ건강하자너도나도
6년 전
익인6
맞아ㅠㅠ 지금 1년 반째 매일 약먹는다..건강 유의하자ㅠㅠ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아니야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어 그리고 저번에 건강검진 받았어! 그냥 이것저것 스트레스로 찐 것 같아ㅎ..
6년 전
익인7
하..스트레스는 진짜 만병의 근원인거 같아ㅠㅠ 힘내!!
6년 전
익인8
나도 살 뒷자리수는 똑같고 앞자리수만 딱 바뀌었는데
바지 안 맞고, 맞는 옷도 핏이 다르고, 고개 좀만 숙여도 이중턱이 생기고, 옆모습 봐도 턱선이 사라질랑 말랑 해서 진짜 ㄹㅇ 스트레스 그리고 여전히 못 빼고 있음 하..... 난 고3 때 도서관 자리 대기하면서 감튀+콜라만 죽창 먹어서 찐 거.... ㅠㅠㅠㅠ

6년 전
익인9
나 지금 고3인데 1년동안 진짜 15키로 쪘는데 보는사람 마다 살쪘다 그러고 맞는 옷도 없고 춘추복도 남았는데 이제 겨우 들어가고 속상해 죽겠다 진짜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9
이제야 봤네ㅠㅠ 진짜 고마워요ㅠㅠ 오늘 또 아프니까 2키로 빠졌어요 하루만에ㅋㅋㅋㅋ 워낙 고무줄이라 그런듯합니다아ㅜㅜㅜ 고마워요ㅠㅠㅜ
6년 전
익인28
나랑 똑같다 나도 10kg 정도 갑자기 쪄서 튼살 생기고 그런 몸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ㅠㅠ 원래 넉넉했던 교복도 너무 작아서 큰 사이즈 다시 사서 입고 ㅜㅜ
6년 전
익인30
나 앞자리 2개나 바뀜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진짜 저체중이었는데 지금 경도비만 일걸ㅋㅋㅋ
6년 전
익인31
난 바지 25 입었는데 지금은 27~28 심지어 난 키도 작거든 ㅠㅠ진짜 운동해야 되는데 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32
나 23이었어 예전에ㅋㅋㅋㅋㅋㅋㅋ치마가 내가 왜 못입고 다니냐면 예전에는 너무 말라서 65입고 다녀서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안들어가 겨우 낑겨 입고다녘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33
32에게
헉 ㅜㅠㅜ진짜 말랐었다
ㅠㅠ 난 만나는 사람들마다 살쪘다고 하도 뭐라해서 진짜 빼볼라구 ㅠㅜ 같이 힘내자..

6년 전
익인35
33에게
헐 이거 진짜 공ㅇ감이야 포동포동해졌다고 해 다 와 ㅠㅠㅠㅠㅠ 스트레스야 진짜 수능끝나고 요가 다시 다니려고ㅜㅜ 헬스도하고해야지ㅠㅠㅠ

6년 전
익인36
35에게
응응 ㅠㅠㅜㅜ 나도 대학만 마무리되면 운동할라구ㅜㅜㅜ

6년 전
익인11
아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 교복 사이즈 보니까 진짜 현타 와서 울었어
6년 전
익인12
난 고3인데 살면서 날씬했던 적이 없거든? 근데 날씬한 사람만큼 자신있던적은있어. 지금 그래 쓰니가 갑자기 살찐거에 많이 스트레스받고 속상할 수 있겠지만 그건 그 기나긴 시간 속에 한 일부분일 뿐이고 쓰니는 살이쪘든 안쪘든 그냥 쓰니잖아 그런걸로 너무 힘들어하지마 니가 살쪘다고 너를 뭐라할 권리가 생기는 사람은 없어 그게 설령 너라도 그니까 거기에 크게 신경쓰지마 괜히 자꾸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찌더라 난ㅎㅎ
6년 전
익인13
나도 바지 미디움입다가 라지사이즈 사면서 충격먹었었어ㅜㅜㅜㅜ
6년 전
익인15
현 고3이고 원래 고1 때까지 26~27 입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작게 나온 바지 입었는데 28도 진짜 안 들어가는 거야
순간 너무 기분이 다운됐어ㅠㅠㅠㅠㅠ
남들이 보기엔 그리 찐 것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갑자기 살이 이렇게 찐 적은 없어서ㅠㅠ
고1~고3 때까지 10kg 쪘어ㅠㅠ

6년 전
익인16
진짜 진짜 공감해ㅠㅠㅠ 살찐거 알고는 있었지만 수치상으로 딱 보여지니까 진짜 속상하구ㅠㅠㅠ 그맘 알아 쓰니야ㅠㅜ
6년 전
익인17
에구...내가 다 속상ㅠㅠㅠ그때의 너도 지금의 너도 모두 너인거구 소중한 존재야...살은 조금씩 빼면 되지뭐~
6년 전
익인18
헐 ㅋㅋㅋㅋ5년전에 나를보는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난 27입었는데... 28도 안맞는거야...울었지...
6년 전
익인19
나도 나 작년에 크던옷니 지금은 작아.... 이제 진짜 운동해야지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20
쓰니 기분 좋아져라❤️❤️❤️❤️❤️❤️❤️❤️❤️❤️❤️???????????????????????????????
6년 전
익인37
기여워ㅠㅠ
6년 전
익인21
나 고1때 생각난다 중학생때 바지사이즈 27입어서 고1 여름에 옷사러 갈때 살이 좀 쪘으니까 28이겠지 하고 28 입으려고 하는데 안들어가서 당황하고 29 입었는데 쫄바지 같은거야..그래서 30 사가지고 오는데 진짜 너무 슬펐어 옆에 중학교때 친구 있어서 괜찮은척 쿨한척 했는데 창피하고 우울했음ㅠ
6년 전
익인22
나도...ㅠㅠㅠㅠㅠㅠㅠ나 인터넷 쇼핑하는데 사이즈가 애매한거야....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다?근데 친구가 살쪘을땐 옷 많이 사지마~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물론 친구는 악의 없이 한 말이겠지만 뭔가 막 확인사살해주는 것 같고ㅠ 살 많이 찐거 실감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 집에서 펑펑 울었어...
6년 전
익인23
나도 그런적 있어 남친이랑 옷 사러갔는데 평소 사이즈대로 가지고 들어가서 입어봤는데 남친이 엥? 이런표정으로 좀 작지않아? 원래 그거 입어? 이래서 겉으로는 내색안했는데 치수 더 큰거 골라오면서 내심 진짜 속상하더라 언제 이렇게 찐거
6년 전
익인24
괜찮아 급하게 찐 건 빨리 빠질 수 있어 !!
6년 전
익인25
나도 나 살찐거너무싫어서 움...통곡
6년 전
익인26
나도 그런다... 바지사이즈가 옛날같지도 않고 맨날 옆에 직원들은 좀더 큰거해야할거같다고 하고 ㅠㅠㅠ 바지사기 싫어
6년 전
익인27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ㅜㅜ당장 봄에 입었던 바지가 안맞으니까 멍해지고 너무 속상하더라..
6년 전
익인34
나도 옷살때 제일 나자신에게 화나고 슬픔ㅠ 맞는 옷이 너무 없고 핏도 별로고 그냥 내 몸 저주받은 몸인거같음ㅠㅠㅠ 그래서 맨날 펑퍼짐한거 사서 몸을 거의 가리고다녀
6년 전
익인38
ㅠㅠ공감된디ㅠㅠ 나도 입시를.망해서 내 수능성적 보다 입결이 3 40점 낮은 학교로 왔거든.. 모르고 면접을 안보러 가서ㅠㅠ 근데 오늘 내가 면접안본 학교 근처 학원 등록하러 갔는데 내 학교가 너무 창피하고 이 학원은 다 그 학교 학생들이겠지 싶고 너무 우울한거야... 이런것도 다 자격지심 이겠지만... 왠지 학원 사람들이 나 무시할거 같고 그래서 앉아있다가 짐싸들고 나와서 친구만나러 가는데 버스기다리면서 가만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 나더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꾹 참고 친구랑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 그래도 기분전환겸 혼자 여행이나 갈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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