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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
이 글은 8년 전 (2017/10/21) 게시물이에요


나는 고3이고 21일된 남자친구가 있어. 그친구랑 좀 오래 썸타다가 만나고 있는 중이야.

나는 원래 좀 나보다 나이가 있는 오빠들이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있었어

근데 내가 학생이다 보니 내 주변 사람들도 모두 학생이기때문에 큰 생각은 안해봤엉..

내가 화요일 부터 알바를 하는데 23살된 오빠가 처음부터 해서 일하는거 알려주고 

알바끝나고도 내 번호 매니저님한테 물어봤는지 다음 출근언제인지, 힘들지는 않았냐구 막 물어보더라구

맨처음에는 그냥 그 오빠가 오래일한 사람이라 나를 잘 챙겨주는 구나 싶었는데

수요일에 내가 누구 대타로 출근하면 오늘 왔다고 들었는데 왜 갑자기 출근했어요 ? 하고 연락오고 

목요일, 내가 일 안가는날에는 다음주 시간되는 날 알려달라구 연락이오는거야 원래 그런건 매니저님이 하는데

솔직히 기분 나쁜건 하나도 없었고 챙겨주니까 기분 좋았거든 ? 막 이성으로 느껴지고 그런건 아니고 힘든데 도와주니까...

근데 저게 호의가 아니라 과도한 친절이라해도 남자친구는 기분나빠 할 것 같길래 

그냥 금요일날 그오빠랑 다른 직원들이랑 알바하면서 연애얘기가 나왔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말을 했어

그러고 나니까 그 날은 연락이 안오더라구 ...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조금 뭐라할까 아쉽다 그래야되나 그래 .. 남자친구도 있고 잠깐 누가 챙겨주니까 설레는 그런건거라고 생각하는데

하루종일 그 생각만 나네 ...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천천히 이제 그 오빠에 대해 생각안하는게 맞는거겠지 ?

대표 사진
익인1
못됐다..... 천천히가 아니고 바로 잊어야지 아님 헤어지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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