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수 하는데 오늘 비염이 너무 심해서 공부 집중이 안 돼서 독서실에서 일찍 와 버렸는데 책상에 온갖 여러나라 과자들 다 있길래 엄마한테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사오셨대.. ㅠㅠ 아빠가 화장실에서 나오시면서 딸 왔냐고 그래서 내가 아빠 이게 다 뭐야 ㅠㅠ 고마워요 ㅠㅠ 이러니까 아빠가 해 준 것도 없는데 묵묵히 공부하고 힘들텐데 힘든티도 안 내면서 이 정도 해주는 건 아무것도 아니지라고 하시는데 나 혼자 마음 속으로 울컥했어.. 봉지에 보니까 좀 유명한?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있길래 아빠한테 맛있는 것들만 있다! 그랬더니 혼자 점심 드시고 나가셔서 번화가에 세계과자점 들르셔서 직원분한테 젊은 친구들이 잘 사가는 것 들 좀 추천 해달라고 하셔서 그거 다 사오신거래 ㅠㅠ 진짜 이거 보고 앞으로 남은 날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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