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축하파티? 꽃다발?은 무슨
초등학교 6학년때 6박 7일정도 영어캠프 서울로 갔는데 (지방익이라서 4시간정도 버스타고)
중간에 화장실 갔는데 핏물이 있는거야, 그래서 물을 내리고 내리고 반복했지...
맨처음에 나 죽을병 걸린 줄 알고 혼자서 울었다. 이거 처리하느라 수업도 늦게 들어가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당황해서 휴지가지고 일단 처리하고 보건실 찾아갔는데, 그때 보건쌤이 정말 좋은 분이셨다..!
자기 파우치도 주면서 생리대 여기다 가지고 다니라고 하면서, 저녁에 쓸 오버나이트도 따로 챙겨주시고... 누워있다가 가라고 하셨음..ㅠㅠㅠ
엄마한테 전화했었는데 엄마가 되게 짜증내는투로 말해가지고 넘나리 서럽고 슬펐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생각남.
집에 다시 내려와서도 엄마 눈치보고 그랬음

인스티즈앱
개충격인 삽살개 머리 밀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