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과 준비하는 친구가 있는데 수시도 거의 비슷하게 썼단 말이야... 근데 1차 합격이 나오고 내가 떨어져서 카톡으로 어떡하지 죽고싶다 이런 카톡 막 보내고 친구도 우울하다 이런식으로 같이 대화하다가 몇시간 뒤에 자기도 확인했다는거야. 뭔가 말투가 합격한 것 같아서 오.~~합격?이렇게 보냈는데 전화가 오더라고... 자기는 합격했다고 그거 보고 1시간 동안 울었다고 이제 정시까지 버틸 힘이 생긴 것 같다고..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난 진짜 우울했거든...근데도 그냥 축하한다~잘됐네~ 이렇게 끝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날 어떻게 생각하면 떨어진 친구한테 저렇게 말을 할까 싶엌ㅋㅋㅋ평소에도 나보다 실기(예치능이야)잘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 같았고 더 간절하다는 전개를 깔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말투에서.. 실기본 것도 말했는데 내 실기 듣고는 정색하면서 우리 비슷한 것 같다고 그렇게 쓰지 말껄이랬던 것도 내가 그냥 넘어갔는데... 이거 내가 예민한건가 자격지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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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진좀 그만 보내달라했는데 누구잘못인가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