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뜯어진 욕실 슬리퍼신고 낡은 검은 츄리닝입고 씻지않은듯한? 완전 떡지고 장발인 머리에 검은 모자 눌러쓰고 다니는데 창백하고 초점없는 눈빛이야 저번주였나? 늘 지름길로 다니던 골목길로 아침에 출근하는길이였는데 그 골목길안에 기도원이라고 생긴곳에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었던게 처음본건데 그땐 뒷모습만 봤고 또 한번은 그 골목길로 오는길에 문뒤에 서있는걸 내가 못보고(숨바꼭질급) 너무 놀래서 소리지를뻔한적이 있고 그 골목길에 멀뚱히 서있을때도있고, 앉아잇을때도 있어서 너무 무서워서 이제 거기로 다니지도않고 큰도로로 돌아서 다니거든? 근데 오늘 집오는 큰 골목길 입구에 허공을 보고 서잇는거야..ㄷㄷ 그래서 남친이랑 통화하면서 후다닥 걸어오다가 뒤를 봣는데 뒤에 따라오고 있는거있지. 다행히 어떤 아줌마들도 내 뒤에 있었고 엄마가 집에계셔서 문 열고 데리러 나왔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로등밑에 그 눈빛을 잊을수가없어 꿈에 나올거같애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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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ㅈㄷ로 ㅅㅅ씬 많은 드라마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