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아니고 내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울 점장이랑 원래 일했던 주말 알바언니랑 사귄대.. 일할땐 아무 감정없었는데 언니가 관두고나서 서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나봐 근데 사귀는건 좋은데 울 점장은..38살이고 아직 결혼안했어 ㅠㅠ근데 성격도 좀 그렇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자연스럽게 남에게 스킨십도 자주하고 여튼 개방적인?그런 사람이야 그래서 좀 걱정된다 진짜 2주전만해도 선봐서 생긴 여친이있었는데 안맞아서 최근에 헤어지고 15살 어린 주말알바언니랑 사귀고있나봐 남 연애에 신경쓸필요도 없지만 그냥 좀 언니가 걱정돼 그리고 왜 사귀지??이런 생각도하고.. 근데 점장 집안이 원래 좀 동네금수저?그런거라서 편의점 매장 2개나 가지고 있고 땅도 좀 사고 그러나봐 차도 좋은거타고.. 단지 돈이 많다는것뿐..어렸을때 여유롭게 자라서 사고도 많이치고 그랬나보더라고..내 생각엔 좀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없고 자상하지 않고 여튼그러거든 너무 걱정된다 익들은 어케 생각해..? 상관없을까 어차피 남일이고 나이차이가 요즘 뭔상관이냐 싶지만 익들 생각이 갑자기 궁금해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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