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작년에 수능보고 작년에 두번째수능보고 올해 대학왔는데 동생이 나보다 두살어려서 올해 수능본단말야 수능 한번 치르는 것도 큰 일인데 삼년연속 수능날 마음 졸일 엄마 생각하니까 미안하고 눈물나고 내가 기숙사 살아서 집 자주 못가서 동생이 어케 공부하고있는지 잘 모르는데 그래도 걔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을테고 수능 얼마 안남은거 부담되고 그럴텐데 먼가 눈물 ㅠㅠ 내가 작년 이맘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동생도 그렇겠지 수능날 되면 나도 아무것도 못할듯 동생걱정돼서 ㅠㅠ 별 일 없이 무사히 수능 치르고 원하는 학교 꼭 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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