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는 두 달 전 무지개 다리 건넌 울집 멍멍이! 너무 슬퍼서 잊고 싶더라 슈슈의 존재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나고 사진 보면 눈물나고 또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어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