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8년도 IMF시절, 나는 오빠가 태어난지 1년 4일후에 내가 태어났는데 듣기로는 오빠위에도 언니가 한명있었다는데 할머니가 온갖욕을하면서 낳지말래서 결국 낳지못했고, 오빠가 온갖 환영을 받으며 태어났고 그후로 얼마안가서 내가 생겼는데 여자인거알고 엄마가 몇개월동안 숨겼데 임신한거...할머니집에 안가면서 숨겨질때까지 숨겼다가 나중에서야 어쩔수없이 아빠한테 말하고 7개월인가 되서야 할머니가 아시게됬는데 엄마가 나 낳을꺼라고 울고불고 빌었데 그동안 엄마가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그랬는지 나는 10개월을 못채우고 2.6키로로 태어나서 하마터면 인큐베이터 들어갈뻔했다고 그러더라..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내가 엄마한테 나도 언니갖고싶다... 이러다가 알게된건데 엄마가 언니 못지켜줘서 미안하다고 우셨어 결국은 엄마는 할머니랑 아빠때문에 이혼하시고 그래도 잘살고있어서 나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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