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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043
이 글은 8년 전 (2017/10/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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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무당이신 분들도 무섭다고 눈 못마주친다고 그랬거든. 

심지어 아버지도 할머니랑 둘이서는 못있었는데, 유일하게 나만 할머니랑 같이 대면했었단말야

밥도 같이 먹었고, 잠도 같이 자봤고.. 아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 다같이 모여서 밥먹은적이 없어

할머니는 꼭 따로 드셨었네. 난 그래서 할머니 방에서 먹었다. 할머니가 조기 꼬랑지 발라주셔서. 내가 젤 좋아하는 부분임ㅋㅋㅋ

내가 뭐 잘 믿는편은 아닌데, 난 원래 날 빼고 다 안믿어. 사실 나도 날 못믿어. 난 원래 의심이 많은 사람이여.

근데 할머니가 어릴때부터 엄마나 나한테 한 얘기가, 쟤는 어떻게든 스무살까지 버티게 해야한다.

쟤는 20년 동안 절대 행복은 누리지 못할거고, 진짜 바닥인생을 살건데 스무살만 지나면 지 힘으로 일어설 애다.

그리고 막내이지만, 부모님도 언니도 아닌 쟤가 가장이 될거야. 

하지만 그 스무살 까지의 삶이 남들이라면 놓아버리고, 그냥 안좋은 선택할 만큼 끔찍할거다. 근데 버텨야해. 

이랬는데, 진짜 그말이 진짜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바뀜...어릴때 야반도주에다가, 집 없는상태에서 사고 까지 나서 길거리 전전하고

버려진 집 사정사정해서 월세 15만원에 살게되었는데 잡초 다뽑고, 청소해서 살았는데 벽지는 못해서 신문지 붙여놓고 푸세식 화장실에

기름보일러인데 당연히 쓸수가 없지 촛불켜놓고 밥없으니 국수 물에 불려먹고 그랬음 

그렇게 어릴때부터 살다가 열아홉에 엄마쓰러지시고 난리 나고 그랬는데 진짜 스무살이 되고 부터 너무 바뀌었다 삶이.

스무살에 내가 집 나와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우연찮게 만난 사람한테 여지껏 도움받고 20대 중반인데, 내 스펙에, 내 나이에, 나란 사람한테는

너무도 과분한 돈과 지원 받고 살고 있음.. 뭔가 문득문득 할머니 얘기 떠오른다 그래서

엄마도 예전엔 할머니 그런 얘기하는거 너무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진짜같다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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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대박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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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바람 쓰니가 이뤄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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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우왕... 영화보는거 같다고 하면 실례겠지..? ㅠㅠ 미안 ㅠㅠ 앞으로는 더 잘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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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영화같은 인생 얼마나 좋아. 액션멜로코미디판타지 다 해보는게 저의 꿈입니다. 누군가의 영화로 남을 수 있게 열심히 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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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7
쓰니 글 좋아요 누르고 싶을만큼 멋있다.. 항상 응원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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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고생한만큼 큰 행운이 올 거야!
행복한 게 불안해하면서 주춤하기 보단
네가 밟고 있는 땅이 단단해지도록
더 힘내서 나아가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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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그 행운을 다 만나고 있는거 같다.
사실 맞아! 나는 지금 내 행복이 끝날까봐 매일 밤 너무 무섭다.
이제 나이도 먹었으니 겁은 그만 내고 남이 주는 행복이 아니라
내가 행복을 만들어 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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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응!
시작이 반이랬어
말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따스한 것 같아!
아마도 너라면 잘 해낼 것 같아
행복해 앞으로도 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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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너무 고생많았다 ㅠㅠㅠㅠㅠㅠㅠ 고생 다 지나갔으니 평생동안 꽃길만 걷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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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작 20년의 고생으로 앞으로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정말 아깝지 않은 시간인가봐! 고마워. 오늘 이꽃 제가 다 회수해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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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쓰니 이제 꽃길만 걸어♥
사실 나는1년반 전에 보이스피싱으로 2800만원 날린다음에 진짜 자존감 바닥들어가고 그랬거든.. 부모님한테는 너무 죄송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어..ㅎㅎ 이제는 다 떨쳐버리고 이번에 서울로 직장구해져서 오늘 집구했어.. 쓰니보니까 내일은 아무것도 아니댜.. 같이 행복하자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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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꺄꺄 뭐 익이니 취업하고 새집 구했으면 집들이 해야 하는거 아냐? 내일 제가 선물 사들고 가도 되나요?
부모님께 지금부터 더 좋은 아들딸이 되면 되는거야! 난 우리 부모님한테 항상 죄송하고 있는 걸 뭐. 그거에 비하면 익이니는 너무 좋은 아이인거고!
내가 취업축하턱 쏠테니 첫 월급 받으면 나 송편 한팩만 사줘라 떡 좋아햇 히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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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얘들아 난 댓글 다달거야 호호호호호호홓 왜냐하면 내일은 쉬거든 호호호호홓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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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우와 멋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라!!!!!!!!! 고생많았어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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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번호 달고 오셨네! 그 꽃길 맨 앞에서 길안내좀 해주시구여! 따라갑니다 총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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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쓰니야 꽃길만 걸어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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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너무 많은 꽃 받은거 같다. 그 꽃으로 내가 여기 다 꾸려놓을테니 모두 함께 파티 한번 해야겄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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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머야 쓰니댓글 발랄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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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줘서 고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라도 발랄 하고 행복해야 하지 않겄어^-^ 원한다면 춤도 춰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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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고생 많았어 쓰니야~ 앞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인연 많이 만들어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 정말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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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가 내 좋은 사람 좋은 인연 중의 한명이 또 되어준거 같아 고맙다. 내가 칭구가 생겼어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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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쓰니가 이렇게 착하고 사랑스러워서 행운이 찾아오나보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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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쓰니야 고생 많았어 이제부터 넌 정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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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고로지 익이니 말이 다 맞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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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쓰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야!!!!! 고생많았구 행복해보여서 좋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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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널 만나서 행복해 (수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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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0
어머(수줍) 고마웡 답댓 다 달아주는 거 왠지 좋다... 쓰니 진짜 좋은사람같애! 쓰니 우리 같이 행복하자^o^♡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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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앞으로도 계속 더 잘되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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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 앞에 익이니가 있어줘라! 아직은 나는 겁쟁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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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쓰니도 나도 이제 탄탄한 꽃길만 걷기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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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쓰니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 고생 많았구 혹시나 또 힘든 일을 겪게 되더라도 쓰니는 씩씩하게 이겨낼 것 같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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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만약 또 힘들때에는 익이니를 떠올리도록 할게. 허락을 안해줘도 어쩔수없어. 내가 버틸수있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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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그래주면 나는 고맙지 ㅎㅎ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나는 그래도 쓰니를 응원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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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쓰니야 진짜 고생많았어..!! 앞으로는 더더 좋은 일만 있길 바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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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들이 말한대로 하려면 나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부끄럽지 않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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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쓰니야 고생 많았어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버텼다ㅠ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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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꽃을 너무 많아서 평생 다 걸어도 못걸을거 같아. 꽃길 하나 아깝지 않게 걷겠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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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고생 많았다 진짜 !!!! 할머니 말씀처럼 앞으로 잘 될 거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할 거야 ? 나도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헤헤 좋은 꿈 꾸고 우리 같이 잘 되자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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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인복을 타고 났어! 내 주위엔 모두가 좋은 사람이고 모두가 행복해져! 이건 할머니의 손녀인 내가 장담할게. 그래서 익이니도 좋은 일만 일어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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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고마워 꼭 그렇겠지?!?! 내 주위 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마음 고생하는 일 없으면 좋겠다 쓰니두 평생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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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휴 걱정마로라~ 내가 또 사람보는 눈이 있어. 나도 익이니의 주위 사람이니 건강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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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멋있어 대단해 나라면 못 견뎠을거 같은데 진짜 대단하다 앞으론 정말 좋은 일만 있을 건가봐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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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휴 익이니라면 나처럼 한심하게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넌 대단한 사람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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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 쓰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믿게 된다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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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좋아져서 다행이야
언제나 건강해야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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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의 댓글이 헛되이지 않게 열심히 지낼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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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쓰니야 고생많았어ㅠㅠ 힘든시간 견딘만큼 앞으로 더더더더더 잘되길 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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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한테 받은 그 마음이 평생 보내기에도 많으니까 같이 잘되어서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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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고마워ㅋㅋ 우리 같이 성공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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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내가 감히 쓰니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상상할 수도 없지만 앞으로 쓰니 인생에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해야 해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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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앞으로도 익이니가 그러한 인생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상상하지 않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꼭 힘든일없어야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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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정말 다행이다ㅜㅜ 나도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 꽃길만 걷쟈!! 잘살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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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아마 익이니라면 더 행복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난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을 해줄만큼 착한 마음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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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댓글까지 쭉 보는데 그냥 뭔가 되게 ..나까지 좋은 기운 얻어 가는 거 같아 ㅠ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이 훨씬 많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수고 많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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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여기 이쁜사람 너무 많지 않아? 내가 이래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간다. 이런 친구들 만나려고.
그리고 그 중의 한명이 되어준거 같아 너무너무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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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쓰니도 너무 예쁜걸 .. 훈훈해서 기분이 좋아진건가!!!!!! 넘 좋아 이런거 일상에선 찾기 힘들잖아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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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꺄 내가 이쁘다는 말을 평생에 몇번이나 들어보겠어!
여기선 이쁜척좀 해봐야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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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댓 하나하나 남기는 쓰니 정성과 말투 너무 예쁘다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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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는 내일 출근을 하지 않아요! 오랜만에 가지는 휴일이죠. 이런 불금날 요로케 이쁜 사람들 만났는데 그냥 가면 앙대...내 행복이 줄어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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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헐 소름 돋아 나랑 다르면서 비슷한데 나도 할머니가 어릴 때 무당이셨거든 근데 할머니가 맨날 나 보면 하는 말이 넌 진짜 나중에 우리집 먹여살릴거라고 계속 부담주고 언니한텐 기대 안 해도 나만 보면 넌 꼭 잘 되야 한다고 난리라서 진짜 부담감 심하거든 ㅠㅠㅠㅠ 난 가난하긴 한데 막 심각한 건 아니고 그냥 조금 못 사는 정도인데 하여튼 하아 모르겠어ㅠㅠㅠㅠㅠ나도ㅜ너처럼 대박 났으면 좋겠다 너무 부담스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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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마 할머니의 말씀은, 분명한 부담이 되겠지만 또 그만큼 장담을 하고, 정말 나중에는 그게 너무도 당연한 현실로 돌아올거라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길을 걷게 될거야. 나도 늘 할머니께서 언니는 그냥 제 몫만 하면 된다. 라고 하셨거든. 근데 언니는 공부도 잘해 얼굴도 이뻐 유전자 몰빵. 나는 공부에 흥미도 없지, 외모로 놀림 받지. 뚱뚱하다고 놀림받지. 그래도 지금은 그런 일들을 어린시절의 일부분으로 기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거보니까 우리는 묵묵히 제 갈길, 할일을 하면 되는 거같아. 익이니 나중에 나 만나면 명함 주고 받자. 잘부탁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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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헐 미친 맞아 우리 언니도 유전자 몰빵이라 맨날 예쁘단 말 듣고 난 뚱뚱한데 언니는 다이어트 중이고 맨날 남친 생기고 나는 게임 좋아하고 그러는데 언니는 진짜 참한? 그런 성격이고 하 진짜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ㅜ유ㅠㅠㅠㅠㅠ 꼭 그랬으면 좋겠다 나중에 성공해서 만나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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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뭐지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혹시 몇년도에서 보내신 글이세여...난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있으면 행복해질테니 지금 포기하지 말고 지내렴 미래의 너는 이렇게 잘 지내고 있을테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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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쓰니 인생 20년동안 스펙타클한 영화 찍었으니까 이제 남은 삶은 잔잔한 로맨스영화만 찍으면서 행복해라 쓰니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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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힝 로맨틱해. 그 영화의 주인공을 해볼테니 꼭 각본을 써줘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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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읽으면서 쓰니가 진짜 행복해져서 다행이다라는 생각 했어... 잘 버텼어 쓰니야 네가 최고야! 앞으로 더 더 행복만 누리자 응원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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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파란 하트라니. 내일도 나한테 펼쳐질 하늘은 맑으려나 보다. 내 주말을 맑게 해줘서 고맙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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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쓰니가 매일 오늘처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하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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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아마 여태까지 지낸날중 가장 행복한 날이 오늘이 되지 않을까?/ 생각 들어. 사실 오늘 넘 많이 먹어서 운동하고 자려고 했는데,
컴퓨터 켜길 잘했어! 오늘의 행복에 익이니가 있었는데, 내일도 있어주려는가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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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그대가 앞으로 갈 길도 꽃 길이며 그대가 지나간 길도 꽃길이라 그 뒤를 지나가는 사람도 그대 덕분에 꽃길만 걸을 것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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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가는 꽃길이 외롭지 않게 같이 걸어준 그대가 있기에, 내일의 나는 더 많은 꽃 속에 파묻히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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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쓰니 정말 수고많았고 이제 좋은 일만 있을거야 쓰니 인생에서 불행한 일들 싹다 스무살까지 겪었다고 생각해 이제 좋은 일만 있을거고 더 행복하길 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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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이니를 만난 건 내가 앞으로 맞이할 그 어떤 좋은 일보다 좋은 일일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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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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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꺄 내 소듕한 익이니, 갑자기 렉이 걸려서 내가 먼길 돌아왔어.
익이니 말대로 좋은 일 가득하게 열심히 지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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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우와 잘됐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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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헤헷 그렇쥬? 앞으론 더 잘해보려고 애를 써볼려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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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헉 진짜 대박이다 신기해... 나도 쓰니처럼 미래가 밝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쓰니 고생 정말 많았어 앞으로 밝은 길만 걸었으면 좋겠고 나 역시 물론 ㅠㅠ 꼭 행복하자 우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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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맞다 요즘 되게 쌀쌀하고 그런데 감기 조심하고 잘 때 이불 잘 덮고 자! 내일 일 안 가는 것 같으니까 내일은 푹 자고 푹 쉬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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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마 나는 익이니의 과거가 되겠지만, 익이니의 미래에는 과거의 내가 작은 빛으로 보일만큼, 정말정말 더 환하게 빛나 있을테니까, 걱정하지 말아. 물론 그 미래에 우리가 모두 따뜻한 길목에서 만나서 같이 걸으면 더 좋겠고!
익이니 자다가 이불차면 안돼. 꼭꼭 덮고 이불밖은 위험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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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앞으로의 날들이 쓰니를 따스하게 감싸줄거야. 이 세상이 널 지켜줄거야. 이 글로 우린 만난거라 별거 아닌 인연일수도 있지만 꼭 행복해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행복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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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겨울이 오는데, 겨울이 오는것도 모르게 따뜻해지는 기분이야. 세상이 날 지켜주면 나는 익이니를 지켜줄게. 오늘 우리가 만난건 아마 나중의 인연의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난 그 행복에 언젠간 익이니가 함께 있을거라 믿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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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진짜 고생많았다...너무 힘들었을거같아 이제는 진짜 좋은 일만 겪길 바랄게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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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복이 터진 쓰니니까, 좋은 일도 잔뜩 해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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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음..나보다 나이많지만 느낀대로 말을 하자면 이렇게 밝게 자란게 너무 대견해ㅜㅜㅜㅠㅠ 생각하는거 진짜 너무 이쁘다....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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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때 쫌 어려보이지 언제 어려보이겠어 호호호
난 아직 맴은 꽃다운 10대라고 생각하고 지내봅니다. 그럼 다음에는 쓰담쓰담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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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구래랭 잘지내!? 열심인거 보다 행복하게 지내 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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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항상 행복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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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겠다 친구야! 난 친구말도 잘듣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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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옆에 있음 뽀뽀해줬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착해착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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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글 남겨줘서 고마워 지금은 행복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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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마 니가 있어서 행복한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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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큰 굴곡은 인생을 보강해줄 거야 할머니께서도 쓰니를 많이 아끼셔서 그런 말씀 해주시고, 그 덕분에 쓰니가 조금이라도 더 견뎌낼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어!쓰니 정말 예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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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예쁘다는 말을 이렇게 들어보네. 나 이쁜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쁜사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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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쓰니야 우리 꽃길 걷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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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얏 같이 걸어주다니, 이왕 걸을거 손도 좀 잡고 걷자. 난 손잡는걸 좋아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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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쓰니가 좋은 사람이라 그만큼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아! 그 동안 힘들었던 것 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행복하길 바라! 아무 걱정 없이 행복만을 느낄 수 있는 꽃길이 쓰니의 앞에 있길 바라 :-) 앞으로도 쭉 행복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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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만 있는 법인데, 내가 여기에 있는거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닌가봐 헿
익이니 같이 좋은 사람을 이렇게 만나다니, 착하게 살아야겠다.
그 앞에 익이니가 한발 앞서서 먼저 가줘! 난 겁쟁이니까 그 행복에 뒤따라갈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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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고생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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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잉잉 울지마 울면 내맴이 아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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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ㅠㅠㅠ정말 힘들었겠다 앞으로는 좋ㄹ은일만 있길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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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가 이렇게 걱정해준 탓에 아무것도 아닌 일이되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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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잘 견뎌냈네 대단하다 앞으로 더더더더 많이 행복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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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랑 같이 행복해줘. 혼자는 외로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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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4
우와 영화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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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화의 주연은 익인이죠 난 주연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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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4
오 주인공 유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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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와 대단해 쓰니 부러워 쓰니같은 사람이면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할거야!!! 나도 쓰니같은 인생이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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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돼! 나같은 인생은! 익이니는 꼭 나보다 더 행복해서 내가 부러워 하는 인생을 살게 될건데! 그 행복을 벌써 떨쳐버리면 앙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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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0
쓰니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전에 고생한거 싹 다 잊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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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익이니 덕에 또 고생 하나 덮어버렸어 익이니 생각으로.
고마워 내 슬픔하나 덮어줘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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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1
우와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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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좋은 일에 익이를 잊는 일은 없게 하겠씁니다! 하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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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3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어
고생한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많은 행복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힘든 일이 닥쳐도 꿋꿋하게 이겨나가길 바래
꼭 더 행복해. 쓰나 :) 매일 다가오는 내일이 더 행복하기를 바래
읽고 나가려다가 너무나 따뜻한 댓글 반응에 나도 댓글 남기고 가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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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힘들었다.
내가 원해서 택한 삶이 아닌데, 모두가 원하는 삶은 아닐테지만.
내가 큰 잘못을 하고 있는 거 같았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아닌거 같아.
진짜로 익인이 있어서 내일의 나는 더 행복할거 같아. 이제는 토요일이니 오늘의 나는
벌써부터 행복하고, 또 일요일 내일의 나도 행복한일이 생긴다니 이번주 힘들었던 일도 다 잊을 수 있을거 같아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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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하루가 힘들었어도 내일은 행복할거라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꼭 그 마음 그대로만 살아줘 :)
행복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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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6
와... 나는 이제 입시 본 예체능 고3인데 쓰니 삶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 간다 앞으로의 쓰니 인생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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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이니는 꼭 상상도, 생각도 할일도 없게 지냈으면 좋겠어.
그동안 입시 준비하느라 고생많았다! 끝나고 나면 조금 쉬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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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살려고 내가 나를 방어해야 하는 삶을 살아왔어서 앞으로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삶을 살고싶어 고마워 쓰니@! 우리 같이 꽃길만 걸읍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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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이니는 앞으로 예체능계에서 전설로 남을 것이니 나중에 내가 짱팬 해서 싸인받으러가면 하트도 그려주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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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8
와 진짜 나도 지금 내 인생 바닥을 기고 있는데... 쓰니처럼 인생이 확 뒤집어졌으면 좋겠다 쓰니 이제부터 좋은 일만 가득하게 살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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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게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언제나 언제든 익이니를 위한 또 다른 인생은 여기저기 펼쳐져 있으니까 걱정말아.
익이니가 못 보고 지나치면 또 그 앞에 생겨날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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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진짜 진짜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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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쓰니 답글 다 달아주는 거 멋있어ㅠㅠ 고생 많이 했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나도 다른 익들처럼 예쁜 말 해주고 싶은데 머리가 약간 백지장이 된 것 같아...ㅋㅋㅋㅋㅋ 쓰니야 항상 행복하기를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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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들 이쁜 말 해주는데 받기만 하면 안되지! 더 이쁜말은 못해주더라도, 내 맘이라도 보여줘야 할거 같았어. 너무너무 고마운데 표현할 수 있는 ㅂ아법이 없어서. 그리고 이미 익이니는 마음부터 이쁘기 시작한데, 여기서 뭘 더 어떻게 이쁘려고 해. 그만이뻐져............................부러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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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꺅 뭐야뭐ㅑ야ㅋㅋㅋㅋㅋ 말 너무 예쁘게 하는 거 아니야?( ͡° ͜ʖ ͡°) 쓰니 부러워하지 마로라 그런 말 해주는 쓰니도 이미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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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쓰니가 복덩이네 버티느라 수고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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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댓글 뭔가 보자마자 뜨끔했어! 할머니께서 내 이름에 복자를 넣으셨는데, 우리엄마가 그거 듣고 애 이름땜에 놀림받으면 어쩌냐고 몰래 우셔서 아빠가 냉큼 다른 이름으로 출생신고 하셨는데, 내 제 2의 이름이 떠올랐다! 그 이름 잊지 않고 지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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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고생 많았어 앞으로 창창한 앞길만 있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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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이가 만들어준 그 창창한 앞길 제가 한번 거닐어 보겠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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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와 쓰니 진짜 고생많았어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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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하신 고생을 내가 위로 받는 거 같아 뭔가 부끄럽고 그렇다.
고맙습니다. 익인이가 준 행복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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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6
고생많았다!!! 이제부터는 꽃길만걷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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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한 꽃길걷게해줘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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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얼마나 힘들었을지 고생 정말 많았어 쓰니 ㅠㅠ 너무너무 멋있고 대단하다 나도 쓰니처럼 열심히 버티고 살아보려구!! 사랑스러운 쓰니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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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열심히 하는만큼 앞으로 더한행복이 익이니앞에도 있을테니 모두모두 행복에 취했으면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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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9
고생했어 쓰니야 앞으로 행복하자 꽃길만 걸어 그동안 견뎌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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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익이니들이 만들어준 꽃길이라 평생 아깝지않게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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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1
다행이가 힘든거 버텨줘서 고마워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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