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난 그 순간부터 그냥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음ㅋㅋㅋ 물론 수능 개똥망했지만 그런거 상관 하나도 없음~~ 처음으로 염색하고 파마도 해보고 화장품도 사고 옷도 사고 애들이랑 난생처음 술도 마셔보고.. 노는 와중에 원서쓸땐 또 걱정됨. 그리고 대학발표날 엄청 긴장되긴하지.. 그래도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때는 수능끝나고인것 같음ㅋㅋ 대딩 2학년까지는 그래도 그 행복이 이어가긴함ㅋㅋ 이상 실습과 시험에 찌든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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