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하다는 말이 듣기 조금 그래,,ㅠㅠ 많이 생각해봤는데 착하다는 말은 남을 잘 도와주고 말도 잘 들어주지만 같이 있어도 재미없고 자기주장도 없고 불편한 점이 있어도 속으로 혼자 앓아서 편하고 있는듯 없는듯 하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진짜 재미없고..ㅋㅋㅋ 친하든 안친하든 잘 도와주니까 필요할때만 찾게 되는 너무 착해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굳이 친해지고싶진않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것같은데 내가 많이 꼬인거니..??ㅠㅠㅠㅠ 예전부터 많이 들었던 말인데 저말을 듣던 내가 느낀것도, 저말을 듣는 다른 친구를 관찰한 결과도 이랬엉. 특히 주목받을만한 와모가 아니면 막대하고 무시하는것까지 추가돼 내가 외모로도 치기를 좀 많이 당해서 생겨있는 피해의식일수있는데 착해도 예쁘면 다들 친해지고싶어하거든?? 근데 같은 행동을 해도 아무리 착해도 외모가 좀 그러면 진짜 무시당하고 막대해지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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