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니가 뺄 살이 어딨어 이 말 좋아함??

현재 다이어트 중이고 사실 평균 몸무게에 엄마 유전자 잘 받아서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고 연예인들처럼 뱃살 허벅지살 팔뚝 1도 없는 몸매만들고 싶어서 다이어트 하는거라 그런지 애들이 뺄 살 어딨어~ 하는거 기분 안 나쁨 그냥 하는 말이겠지만 나름 그래 난 안 빼도 돼!하면서 내 합리화도 할 수 있고 남들이 보기에 나쁘지 않구나~하고 넘길수도 있고 중간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더라도 기분 안 나쁘고...

[익인1]

난 그냥 예의상 해주는 말이겠거니 하고 넘김

[글쓴이]

마자 어차피 다 그냥 하는 말인데 뭐ㅋㅋㅋ

[익인2]

나도.. 살땜에 좀 초조하다해야하나 불안하던게 좀 덜해짐

[글쓴이]

ㅇㅈ 나름 합리화하면서 다이어트를 미뤄

[익인5]

미루는건아니고 너무 극단적이던 마음이 좀 사라지더라고

[익인3]

나도 좋아

[글쓴이]

말뿐이지만 험담도 아니거 어찌보먄 칭찬에 가까운 쪽이니까...

[익인4]

난 그만큼 내가 말라보였다는 말일테니까 좋을 거 같아 네 물론 현실은 반대입니다 ...

[글쓴이]

보이지 않을뿐 살이 되게 많은데 안 보이니까 된거지 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