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술냄새가 나는 진짜 토할 것 같이 느껴지고 그런단말야 그래서 살면서 한모금조차도 입에 대본적이 없는데 아빠는 사회생활하려면 배워야한다고 수능 끝나면 꼭 한번쯤은 싫어도 마셔보라 그러고 친구들은 다 이미 몰래 술 마시고 놀거나.. 아니어도 1월1일만 기다리고있어 술 마시는 게 제일 기대된다고 나는 술 마시는 게 걱정이라고 그러니까 뻥치지말라던가 이해 안 된다는 반응들 뿐인데 고3들 다 술 마시고 싶어하나...? 내가 이상한 것..? 평생 안 마시고 살 수는 없는걸까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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