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왕따시키는 그룹에서 애들이 데리고다니면서 스트레스 푸는? 다ㅏ규리 시키는? 그런 은따였거든.. 그 애들이 왕따당하는애 뒷담깔때마다 왜 난 걔 좋던데 괜찮던데 나쁜앤 아니더라 하고 내나름.. 최대한 쉴드쳤지만 그 이후로 느낀게 왕따시키는 애들은 정말 그냥 씹을거리가 필요한거더라 심심하면 그냥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같은거 또까고 또까고 그런거야 진짜 너무 미안한건 그때 왕따당했던 친구가 작년에 나랑 완전 짱친이라 맨날 집 놀러가고 했던 아이거든.. 그런데 다음년도되서 그렇게되니까 진짜 맴찢이고 나도 걔랑 놀고싶었는데 자꾸 떼어놓더라.. 요즘 고등학교와서 아침에 버스탈때 가끔 보이는데 진짜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좀 무거워져..

인스티즈앱
뚱뚱해서 클럽에 못들어간 친구랑 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