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255022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
이 글은 8년 전 (2017/10/29) 게시물이에요
아 끔찍해.. 눈물나 

이런 꿈 꾸는건 내 정신 속에 이런게 있단ㄴ거야?
대표 사진
익인1
꿈은 쓰니 안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밖에 매체들에 대해서 영향 많이 받음. 불안하거나 무서운 감정이 들면 전에 어디선가 들었거나 봣거나 읽었던 것들이 꿈으로 나타나는 거야. 본인의 악한 부분이나 어두운게
나타나지는 않음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 그런것같다ㅠㅠ 영화나 책이나 어디서 많이봤던 스토리기는했어.. 인물만 내 주변인으로 바뀌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응응 그러니깐 너무 걱정하지마ㅠㅠㅠ 그리고 불안한거 있으면 금방 해소되길 바랄게!! 나쁜 꿈꿨으니깐 오늘 좋은 일 있을거야 맛있는거 먹고 기분 나쁜거 털어버리길.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어떤 꿈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뭔 꿈이든 꿀 수 있어ㅠㅠㅠㅠ 괜찮니?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 괜찮아ㅠㅠ
꿈인거 알고있었는데도 진짜 끔찍했다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호앵 무슨 꿈이었어? 궁금하다
기억하기 싫으면 말 안해줘도 돼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 나도 어딘가 말하고 털고싶다ㅠㅠ
어디서부터 시작이었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어떤 백화점 안에 나랑 친구들, 모르는 사람들까지 20명? 정도가 갇혀있는거야
불도 다 꺼져있고.. 근데 정말 한낮이었거든 밖에는 사람도 다니고 해도 쨍쨍했어
사람들이 막 흩어져서 나갈 방법 찾자고 돌아다니는데 소리없이 자꾸 같이 갇혀있던 사람들이 죽어있는거야 진짜 끔찍하게..
내 친구들은 무서움 못견디고 자살했고.. 몇몇 사람들도 정신 나가서 창에서 뛰어내리고
나랑 몇사람 남아있었는데 그 때부터는 뭔가가 직접 우리를 쫓아다녔던거 같아 그래서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도망만 다니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직 안끝났어 더 달아줄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헐 응응 와 근데 진짜 이것만 들어도 내가 꾼 꿈이었음 엄청 무서웠을거같아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도망다니다가 갑자기 안내방송으로 당장 나가!!!!!!!!!! 이러는거야 그러면서 카운트다운을 세
다들 미친듯이 출구로 뛰어갔는데 문이 열렸더라고 그래서 나갔지
나갔는데 너무 현실감이없는거야ㅋㅋㅋㅋ 안에서는 사람이 몇십명이 죽고 내 친구들 가족들 다 잔인하게 죽었는데 이렇게 쉽게 나왔고 바깥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까
꿈이라 조금 개연성 없기는 한데 우리가 신고해야한다면서 누군가 신고를 했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하여튼 그러다가 버스를 기다려서 타려고했거든 벗어나야겠다 싶어서..
완전 만원 버스였는데 맨 앞 입구에 서있는 사람이 머리로 얼굴을 다 가리고있다가 우리 중 한명이 타니까 고개를 끼기긱 하면서 돌리고 진짜 활짝 웃는거야 입만..
완전 미친여자인거야 나는 직감적으로 저 사람이 우릴 가뒀구나라고 생각했던것같고 그 여자가 버스 탔던 사람은 찢어죽이고 내리는 것까지 보고 나는 다 버리고 도망갔어 엄청 긴 내리막길이었는데 진짜 미친듯이 뒤도 안보고 도망갔다
그리고 숨어있으면서 나도 자살할까..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꿈 속이라 마쳤던 건지ㅋㅋ 조용해지니까 다시 그 백화점 앞으로 갔거든? 근데 그 미친여자가 백화점에서 총알같이 튀어나와서 차를 타고 내려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 와중에 차 번호 외우려고 안간힘쓰고 차 막고 쫓아가고
내리막길 뛰어서 막 쫓아가다가 차가 갑자기 유턴해서 나한테 오는거야 그래서 와 망했다 싶어서 내려왔던 길 다시 올라가려는데 너무 힘든거야... 그 기억까지 밖에 안나고 꿈 속에서 다시 눈떴는데 내가 천장에 손이 묶여서 달랑달랑 매달려있더라고 바로 밑에 그 미친여자랑 눈 한쪽이 꿰매져있는 남자는 쇼파에 앉아있고
이 때부터는 진짜 말이 안되는 뜬금 개연성인데 그 남자가 뭐라뭐라 하는데 내가 발로 그 남자 턱을 차서 턱이 부러지고 피가 막 났어 근데도 안죽고 칼로 자기 꿰매져있는 눈을 째고 나를 처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턱뼈를 완전 이마까지 밀어서 죽였나봐.. 그러더니 내 밑에있던 미친여자는 뭐라뭐라 중얼거리더니 칼로 머리 관통시켜서 자살해버렸어 나한테 피 다튀고.. 그러다가 깼다.... 다시 생각하는데도 진짜 끔찍하다
그래도 말하니까 시원하듀ㅠㅜ 아침부터 이런 얘기보게해서 미안! 들어줘서 고마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흥앜 무서웠겠다.. 나도 가끔 그런 끔찍하고 무서운 꿈 꿔ㅠㅠ 그래도 꿈은 꿈일뿐이니까 다 잊고 오늘 하루 기분좋게 시작하자! 좋은 하루 보내!!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재벌들 집엔 와이파이가 없겠지?
19:17 l 조회 1
나 같은 상황인 익들 있어?
19:17 l 조회 2
극 내성적인 사람은 경도하는거보면 신기함…
19:17 l 조회 2
아 요즘 삶 역대급으로 고단해
19:17 l 조회 4
협업해야되는 애랑 손절감으로 사이 안좋으면 계속 일하는거 가능?
19:17 l 조회 3
파마했던 머리 빨리 다 자르고시픔
19:17 l 조회 3
알바 10군데정도 해본 결과 사장은 알바를 돈으로 봄
19:17 l 조회 10
근데...냉장고를 주기로 했으면 주는사람이 그걸 같이 옮겨주는게 도리야?
19:16 l 조회 4
엄청 느끼한 음식 먹고 싶은데2
19:16 l 조회 9
이거 예의없는지 봐줄사람 ㅠㅠ
19:16 l 조회 6
나 진짜 절대 못 만나는 남자 손 유형 있음2
19:16 l 조회 10
경제관념 없어서 그러는데 립밤 6g에 25000원이면 비싸?3
19:16 l 조회 5
이성 사랑방 장거리커플들아 이번에 클스마스때 만났어?
19:16 l 조회 10
나는 입 구조가 작아서 의도치않은 쩝쩝충이 돼
19:15 l 조회 8
울집 고양이들 커플 크리스마스 보내네3
19:16 l 조회 14
너네는 남친 여친 폰 안궁금해? 1
19:16 l 조회 6
나 공무원대출로 받아서 빚 1500만원있는데....🥲🥲6
19:15 l 조회 10
집에서 클스마스 저녁 만들어먹엇는데 망함ㅜ
19:16 l 조회 10
동생 아이패드 내일 사러갈건데 에어보단 프로가 더 좋은거 아니야?4
19:15 l 조회 7
bhc 메뉴 추천해주라 (뿌링클 ㄴㄴ) 1
19:15 l 조회 4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