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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
이 글은 8년 전 (2017/10/29) 게시물이에요
기본적으로 급식실 자리잡을때부터 걍 암데나 가서 앉으면 되는건데도 그거 하나 못골라서 매번 내가 앞장서게 만들고 어디 갈때도 걍 생각없이 나만 따라오다가 간혹 나도 길헷갈려서 한참 헤맬때 내가 이 길 아니지않나? 이러면 그제서야 옆에서 그니까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럼 미리 말하지 왜 졸졸 따라오기만 하냐고ㅠㅠ 식당 가서도 주문 계산 죄다 내가 종업원 부르기전까진 지도 가만히 앉아있고 음식같은것중에 고기 썰어서 먹어야되는거 나오면 그거 내가 다 잘라둬야 그거 집어먹음 후 진짜 이거말고도 엄청 많은데 계속 쌓이니까 나도 좀 귀찮거 짜증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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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기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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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ㅈ,. 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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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완전 싫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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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런 애들은 친구 관계도 결국 인간관계라 한 사람이 무조건 기대기 시작하면 망쳐지는 거라는 걸 모르는 것 같음... 나도 무조건 기대려고만 하는 친구 땜에 요즘 짜증난 상태라 완전 이해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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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같이다니면서 하는 행동들 보면 걍 자기만 생각하는거 같음 남자친구까지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언해주거나 이것좀 이렇게 해주라 이런식으로 부탁하면 진심으로 기분 상한티 내면서 알았어...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열받아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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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첨에는 그냥 받아주고 좋게 조언해주고 이러다가 이제는 열받으니까 막 날카로운 소리도 막 나감... 이러다 어긋나면 내 탓이라고 생각하겠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끌라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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