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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8년 전 (2017/10/29) 게시물이에요
다른 어른 같은 여자들한테는 주면서  

나도 20대 초반에 백화점이라고 엄청 꾸미면서 갔는데도 

내 얼굴 보자마자 향수종이 글 읽는척 하면서 내 다음에 오는 여성분 한테 친절한척 시향 해보세요~하더라 ㅋㅋ 

내가 딱봐도 자기 보다 어려보여서 그런가? 기분 나쁘더더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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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글읽는거 아니었을까? 아님 전에 받아간줄 날았거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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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ㅠㅠ나도 그런줄 알고 뒤로 보는데
나 내려가기도전에 바로 딴 사람한테 주더라고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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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이 설마~그냥 못본걸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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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종이 읽는척 하면서
위아래로 깔보더라고 내가 화장 안하고 그렇게 다니니까 만만해보였나? 진짜 은근기분 나쁘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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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 꾸미고 간거 아니였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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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립만 바르고 피부는 비비바르고 눈화장이나 그런건 화려하게 안하고 거의 맨얼굴처럼 해서 갔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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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럼 엄청 꾸미고갔다는 말은 고치는게 좋지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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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4에게
본인이 스스로 꾸미고갔다는데 굳이...ㅇㅅa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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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37에게
익 65가 말해준것처럼
꾸몄느냐 안꾸몄느냐가 아니라 본문내용이랑 실제 내용이 다르니까 한 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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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4에게
꼭 화장을 진하게 해야 엄청 꾸민 건 아니지 않나..ㅠㅠ 옷을 예쁘게 입었을 수도 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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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4에게
꼭 풀메여야 엄청꾸민건 아니잖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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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132에게
그럼 꼭 맨얼굴같은 화장을 빡세게 꾸몄다고 말할수도 없는거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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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133에게
무슨소리야...진짜 말을 이해못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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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134에게
너익이 풀메가 아니어도 꾸몄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나같이 풀메이크업이 꾸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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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137에게
아 그런관점으로는 생각 못했다 미아냉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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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본문엔 엄청 꾸미고 갔다 해놓고 이 댓엔 거의 맨얼굴처럼 하고갔다해서 익인4가 저러케 말 한거 같은뎀.. 본문이랑 말이 틀리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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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65에게
응응 이런뜻이었어
고마워 익 6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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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꾸미고 안꾸미고를 떠나서 사람 차별하는게 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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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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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잇대가 판매 타겟이 아니였을 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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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음 판매타겟이 다를수도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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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음..판매타겟이 다를 수도 있고 진짜 읽다가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기분나쁜 일은 아니지않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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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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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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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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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66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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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7777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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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88888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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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그건 익이니 생각일 뿐,,, 쓰니가 기분 나빴다눈데ㅠㅅ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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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근데 쓰니가 기분나빴다니깐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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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난 나쁠거같은뎅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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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타겟층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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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원래 좀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깍듯이 대하드라.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돈 많은 줄 알고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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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엥 나같으면 차별당한것같아서 기분나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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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22... 차별당한 느낌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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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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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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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5댓글 입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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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6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백화점에서
좀 기분나빳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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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7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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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88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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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뭔지 알아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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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그 분이 어떤 의도로 그랬는진 모르지만 그 상황만 듣고는 뭐라 판단하기가 그렇다...
나눠주는 입장에선 그냥 쓰니가 타겟층이 아니라던가 좀 쉬고싶어서 그냥 못본척한거아닐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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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기분나빠서 글 쓸 수도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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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222222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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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333 역으로 본인이 차별받았다고 생각해도 그래 판매 타겟이 다르니까 내가 차별받을수있지 할거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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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22 맞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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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44444444444444444 반응 보고 ?? 했음... 저건 충분히 꾸몄든 안꾸몄든 차별받는 느낌들면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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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는 항상 주던데... 나 고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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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2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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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화장안하고 갔을때 그런거면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할텐데 나이때문인거면 음...잘 모르겠다 우연일 수도 있을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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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거 시향알바하기전에 막 교육시킴
어린애들 주지말라고
쓰니가 동안이라 그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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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2222맨얼굴이라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은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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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3333학생으로 보였나보다!!! 동안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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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헉 왜 어린애들은 주지말라구래..?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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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도 기분 나쁠 것 같은데 꾸민 거 안 꾸민 걸 떠나서 무시한 거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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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맞아 나도 어리게생겨서 무시많이당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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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같아도 기분 나쁠거같은데..사람 차별하는것도아니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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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는 기분 나쁠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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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 중3인데 잘만 주던데.? 그 사람이 이상하네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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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어디였어? 어제 나 간 백화점도 시향해 보라고 종이 주던데 층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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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근데 아파트 분양 물티슈 이런것도 젊은 애들 안 주듯이 음... 타겟층 때문에 쓰니가 동안이라 그랬던거 아닐까ㅜㅜ!? 너무 속상해하지 마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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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맞아 약간 이런거 같다..!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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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나도 요렇게 생각! 넘 나쁘게만 생각말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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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이게 진짜 읽는거랑 읽는 척 하는거랑은 완전 다른데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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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타겟층이 다르대도 소비자가 그걸 어떻게 다 알겠으며... 입구부터 설명해놓은 포스터 같은 거 뽷! 붙여놨으면 모를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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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아무리 타켓이 달라도 차별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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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이건 당해봐야 공감할 듯ㅜㅜ 나는 글 읽자마자 무슨 상황인지 그려져서 기분나쁜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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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나도 이거 때매 상처 많이 받았어 한창 자존감 바닥일때라 더... 웃긴건 엄마랑 같이가니까 주더라...ㅋㅋ 지금은 걍 ㅋ... 그러려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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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뭐야ㅋㅋ 판매타겟 다르면 소비자 무시해도 되는건가? 설명을 해줘야 알지.. 판매타겟이 달라도 그 향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할 수도 있는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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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설명을 해주고 다른 향 추천해주거나 하면 모를까 저건 그냥 소비자 무시하는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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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2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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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33 모든 소비자가 어떻게 그걸 다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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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444 저런 상황이 닥치면 아! 나는 타겟층이 아닌가보군! 생각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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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5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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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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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근데 나도 한번 백화점에 갔을때 걍 아무생각없이 가서 하나도 안꾸미고 갔거든? 시향종이 주지도 않고 내 뒷 사람한테는 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에 빡세게 꾸미고 갈때는 안그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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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어디 백화점이야 내가 뚜까패주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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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ㄹㅇ차별하ㅡㄴ거 짜증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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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진짜 읽느라 못 본 거랑 못 본 척 하는 거랑은 느낌이 딱 들지 않아? 다르게 느껴지던데 ㅠㅠㅠㅠ 같은 소비자고 물건을 살 권리가 있는데 판매 타겟을 왜 정해 ㅠㅠ 세상에 판매 타겟을 정해놓고 파는 물건이 어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진짜 나쁜 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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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완전 기분나쁜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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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판매타겟이 잇다해도 손님이 그 매장에 들어온거면 보려고온건데 누군주고 누군안주고 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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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판매타겟은 님들이정하는거고 사는건 내가사눈건뎅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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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첫댓보면 매장안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근처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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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아항 데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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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무시당한거같고 기분나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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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뭔 말을 못하겠넹! 나는 안 주고 뒷사람에겐 준 거부터 서운하게 느낄 수 있는데 기분 나쁘다고 느낀 그대로 글 쓰기도 힘들당..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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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아오 진짜 기분 나빴겠다 !! 나도 이런 차별 겪어봐서 알아 진짜 기분 나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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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꼭 자기가 쓸 것만 사라는 법 있나 백화점에서 선물 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ㅠㅠㅠ 타겟층 달라서 그렇다는 건 진짜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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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어리다고 안 주는 것도 어이없는데 ㅋㅋㅋㅋㅋ 나 고3인데 어디가서 중학생 같다는 소리 엄청 듣고 어린 티 많이 난다 그러고 콘서트에서도 트친들 만나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줄 알았다고 그러는 사람들 많은데 공항이런 곳 가면 향수 시향 종이 맨날 주던데... 버버리나 이런 곳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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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기분나쁜게 당연하다 꾸미든 안꾸미든 다 똑같은 고객인데 어쩜 그렇게 보이는거에 매달리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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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음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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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나도 그거 당해봄 진짜 기분 나쁨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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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난 떡하니 보고있는데도 안주던데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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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난 안 꾸미고 갔는데 그냥 주셨음. 그 직원분 이상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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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그런ㄴ거넘시러 백화점이지꺼임? 자기도걍직원인데 뭔데사람가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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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나는 저번에 토익시험보고 완전 그지꼴로 들어갔는데 완전 친절하게 시향해보라고 끌고가던데... 그냥 쓰니 못본거일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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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나 같으면 기분 나쁨 애들도 아니고 20대면 더.. 나 딱 봐도 고딩인데도 내 앞에 대학생정도 되는 분한테 주고 나한테도 시향 종이 주던데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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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쉬었다 주는거 아닐까 뭔가 내가 직원이면 사람마다 다 주는거 힘들꺼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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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보통은 주는데 쓰니가 어려보여서 그런걸꺼야! 시향종이 나이대타켓층들에게 주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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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엥 나같아두 별로....진짜 서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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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근데 나도 향수는 아니지만 어쩌다가 롯데마트였나 그런 마트랑 백화점이랑 연결 돼 있는 건물이 있어서 길 헤매다 백화점 명품관 쪽으로 지나갔었는데 그 때 막 평범하게 입고 있었거든 근데 거기 일 하는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뭔가 손님으로도 안 보는? 거들떠도 안보는 그런 시선이었어..물론 자격지심이었을 수도 있쥐맨...난 몬가 꽁기해쑴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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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기분나쁘다고 쓴 글에 기분나쁠만한 일은 아니라니,, 공감능력이 없는건가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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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판매타겟이 다르다는게 무슨 소리야???? 보통 20대때 향수 거의 다 뿌리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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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89
그로게.. 향수에 타겟이 따로 있나..? 있다 해도 성인 이상이면 다 타겟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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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고등학생으로 본거아닐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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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백화점에서 파는 향수 가격대가 높아서 좀 더 돈있는 사람한테 쥬려는거아닐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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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딱봐도 기분 나쁠 일 맞는데 진짜 윗댓 말대로 판매타겟 다르면 고객 무시해도 되는건가 허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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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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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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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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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666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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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나 고딩이고 어제 추리닝 입고 신세계 갔었는데 걍 줌... 아무나 준 거 같긴 한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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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웅 좀 기분 나쁘겠다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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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브랜드마다 타깃층이 다르고, 기업 측에서는 같은 광고선전비를 사용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하고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 타깃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게 일반적이라 그런 것 같아 ㅠㅠ 기분 나빴겠다... 나는 그냥 내가 아직 어려 보이나 보다 웃 a ㅇ 하고 넘겨버려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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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나같아도 기분나쁘겠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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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헐 그렇게 느껴지기도하는구나...
마케팅 상 쓰니나이보다는 더 높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시향 권유 해야했나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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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향수... 도대체 무슨 향이길래 타깃층이 다른 거야 성년의 날에 선물 받는 게 향수인데 어려보여서 안 줬다, 타깃층이 다르다는 이유로 안 주는 거지 어린 사람이 뿌리면 안 될 향수가 있는 것도 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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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백화점에서 알바해본 입장으로서 점주가 판매 타깃을 정해주면 아무래도 그 타겟한테만 줄 수밖에 없어.. 시향 종이나 향수는 한정되어 있고 그 브랜드의 타깃 자체가 연령대가 정해져 있는 컨셉이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게 맞는 거지 상식적으로.. 쓴이 댓글 보니 매장 안에서 그런 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그런 것 같은데, 매장 안으로 들어온 고객한테 그런 것도 아니고 층 옮기려고 에스컬레이터 탄 고객한테 그런 것도 소비자 차별이고 기만인가..? 개인적으로 왜 기분이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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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333333333333333333333솸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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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4444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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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얼굴에 에스컬레이터 탈거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지나가고 나서 탄거 아니야..?어떻게 알고 딱 안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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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보통 에스컬레이터 들어서는 곳 바로 앞에서 줘~ 올라오거나 내려오는 사람들한테 팔만 뻗으면 바로 줄 수 있게! 그래서 얼굴 보고 판매 타깃이면 딱 주는 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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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쓰니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왜 기분이 나쁜 건지 모르겠다니... 기분 나쁠 수도 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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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내 기준에선 기분이 나쁠 정도인가? 싶고 이해가 안 가서 그런 거야~ 쓰니가 기분 나쁠 수도 있고 내가 이해 못할 수도 있는 거지 그냥 그런 일이 있는 이유 + 내 생각 적은 건데..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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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쓰니가 내가 기분 나쁜 게 이상한 거야?라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속상한 마음에 기분이 나쁘다고 글 쓴 건데 기분이 왜 나쁜 건지 모르겠다니...? 남의 감정은 다른 사람이 이해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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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이유를 알려주다보니 그렇게 말이 나온 거야~ 반대되는 의견도 있을 수 있는 거잖아ㅠㅠ 그런 논리라면 내 감정도 익인이가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데 내가 "익인이 너가 시비 건다고 생각돼서 기분 나빴어!" 이러면 할 말 없는 거 아니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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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148에게
지금 그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럼 내가 시비 건 것도 아니고 너 익 말대로 이유를 알려주려는 건데 기분이 왜 나쁜지 모르겠어.라고 하면 또 할 말 없잖아 이유를 알려주다 보니 말이 그렇게 나왔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애초에 이유 알려주는 거랑 기분이 왜 나쁜지 모르겠다는 아예 별개의 문제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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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152에게
너 익 논리대로라면 이런 거 아니냐는 뜻이야~ 내 논리는 전혀 그렇지 않고 애초에 나는 기분 안 나뻥ㅎㅎ 익인이 너는 별개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는 이런 입장도 있으면 저런 입장도 있구 그렇게 얘기하는 부분에선 딱히 별개라고 생각이 안 은당.. 그리고 그냥 너익이 본인두 아닌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긴 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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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153에게
꼭 본인이 그래야 돼? 난 이것도 이해가 안 되는데 남의 감정을 왜 제3자가 판단해 쓰니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같은 상황에 놓여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른데 왜 너의 입장에서만 판단하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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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154에게
우왕 그게 너 익인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 왜 너 익인이 입장에서만 생각해.. 깨달아서 다행이당 우리 서로서로 입장 생각 해주자~~ 이러다 싸울 것 같아서 답글은 더 안 달게!! 즐티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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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그거원래 어려보이면 안줘 나도생얼로가면 안주더라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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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헉!!!!! 나도 오늘 같은 일 겪었어 나는 학생인데 울 엄마한테만 안 주시더라 기분 쫌 나빴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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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나도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 화장 열심히하고 옷 좀 차려입은 날은 주고 그냥 편하게 간 날은 안줌 기분 나쁠 일 맞아ㅇ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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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나도 겪어봒다 ㅋㅋㅋㅋ 엄마랑 가니까 나한테 권내면서 잘만 주더니 혼자 가면 언젠 주고 안 주고 암튼 달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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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진짜 글 읽는거 아니야? 난 중학교때도 받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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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앗 나두 그런적 있음 ㅜㅜ 그래서 일부러 다시 가봤지만 어른들만 주더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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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아 좀 다른 경우지만 마트나 백화점 입구에서 다른 사람 지나갈 때는 다 인사하던 직원이 나 지나갈 땐 딴청부리거나 멀뚱히 서있는거 기분 나쁨 그러고 나 지나가고 다른 좀 나이 있는 손님 들어오면 인사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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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나도 어제 백화점 가서 향수 시향 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그냥 왔는데 혹시 같은 백화점일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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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나는 중딩때부터 주던데?? 사바사아닐까?? 난 노안아니고 딱 나이또래로 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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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기분나쁠수도 있지 ㅠㅠ 왜 그게 꼭 안나빠야할 일도 아니고 참 사람 감정이 다 다른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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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나같아또 기분나빴을듯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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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쓰니가 시향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읽는 척 한거면 무시가 맞고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상황이었으면 무시는 아니지않아?
타겟층이 달라서 어쩔 수 없는건데 그 점원 행동이 일부러 무시하려고 한건아닌거같아ㅜㅜ
암튼 속상한 맘 풀고 좋은 일요일 밤 보내길바래! 총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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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난 립이랑 피부만 하고 교복입ㅂ어도 줬는데....!못본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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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나나 백화점에서 그거 알바했었는데 타겟층이 20대부터 30중반이라고 10대처럼 보이는 사람들한테는 주지 말라고 교육받았어 그분 입장에서는 쓰니 기분나쁘지 말라고 글 읽는척 했을수도 있어! 넘 기분나빠하지마 워낙 백화점에서 차려입고온 사람들이 많아서 비비에 틴트정도 하고 갔으면 10대인줄 알았을꺼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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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그리고 그거 알바할때 오랫동안 서있고 전단지 나눠주는것처럼 기분나쁠만한 태도로 무시하고가는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서 몇시간 하다 보면 거의 사람이 기계화되고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런거까지 신경 못쓸수도 있어ㅜㅜㅜㅜ다음부터 시향원하는데 지나갈때 안주면 달라고 말하면 직원이 아 이사람은 향수에 관심있구나=살마음도 있구나하고 생각들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줄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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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씁쓸하네
이래뵈도 나 직장인에다가 그때 진짜 정장차림 비슷하게 입었는데..ㅋㅋㅠ
크휴 ㅠㅠ아님 못생겨서 그랬다고 생각해야겠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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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기분은 나쁘겠지만 타겟층이 달라서 일꺼야! 너무 속상해허지 마로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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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기분나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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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그냥 글 읽은거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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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판매 타켓이 아니어서 그랬나부지 이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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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아예 알바 교육을 그렇게 시킨다니까 걍 무시해 타겟층만 주는거랑 화장 연하게 해서 안주는거랑은 다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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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근데 달라고했는데 안주는것도 아니고 무시당했다고 기분나쁠일인가..?무시했다곤 안보여서..모든 사람 나눠줘야 하는것도 아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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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하..쓰니가 기분 나쁘다는데 왜 제3자들이 판단함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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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구냥 사정있던걸꺼야 기분나빠하지말어~ 이렇게 위로해주는거 아닐까 그사람이 잘못했네!!!! 험한말!!!! 이거만이 위로는 아니쟈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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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158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다 라는 뉘앙스의 말이 위로는 아니지 않나? 오히려 더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인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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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222 인정ㅋㅋㅋ 당사자가 기분 나쁘다는데 왜 난리래ㅋㅋㅋㅋㅋ 진짜 공감능력 결여된 것 같음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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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일부러 그런거 아닐거야... 나 폐인인데도 줫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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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당연히 기분 나쁠수도 있지 왜이러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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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기분 나쁠 수도 있을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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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나도 백화점가면 종종 겪는일이라 공감 매우 한다... 심지어 난 20대 초중반이고 화장은 잘 안하는데 거의 받아보질 못했어... 동안은 아닌데도ㅠ 꾸미고 그런걸로 차별받는기분이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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