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엄마랑 싸웠는데 동생이 남자거든 얼마전 까지만해도 엄마 말이면 끔뻑 죽었는데 지금 엄마보다 키도 크고 진짜 한마디도 안져 진짜 한심하다 잘한것도 없으면서 ㄹㅇ 중딩의 객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