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인데, 주말이면 친구들이랑도 좀 놀았으면 좋겠는데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키고,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 붙잡고 있어 내가 걱정되서 그만 하라고 하는데 내가 말 하기 전까진 그만 하질 않네 시간을 정해놓고 하라고 말하기도 해봤는데 내가 있으면 지키지만 내가 없으면 계속 하더라고 엄마는 하고 싶은대로 놔두라고 1시까지 하게 냅두라고 하구 컴퓨터 하라고 켜주고 오히려 게임하라고 환경을 만들어줘 아 난 진짜 가끔씩 너무 답답해 내가 이상한거야? 우리집에서 동생한테 적당히 하라고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 .. 나만 예민한 사람 되는거 같아.. 자꾸 동생에게 그만 하라고 하는것도 얘는 잔소리처럼 듣게 되는거같아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