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이라기엔 좀 애매한 크기의 작업장 그런건데 집 가는 골목길에 있거든 근데 거기 대문도 없고 걍 완전 활짝 열어둔 공간인데 대형견을 목줄없이 풀어놔... 허스키처럼 생겼고 크기 엄청 큼 그냥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가끔 그 공장 있는 골목을 쭉 돌아다닐때도 있어 그럼 내가 오히려 다른길로 돌아서 집에 가야함 무서워서 ㅋㅋ큐ㅠㅠㅠㅠ 잘 훈련된 개들은 특별한 일 없는 이상 안무는거 알지만 그 개가 그런 개라는 보장도 없고 그냥 무서운걸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 이런것도 신고됨? 공장 일하시는 분들 다 아저씨라 가서 말하는것도 쫄려... 신고 너무 민폔가 내가 말해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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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이름 본인이름으로 안해서 까였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