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엄마꺼 점 보면서 내것도 같이 물어봤는데 나보고 애가 정신이 나갔다고 이번년도는 엄청 힘들어할거고 혹시 1년 지나서도 애가 계속 힘들어하면 굿? 하러 오라했다네. 근데 진짜 소름돋는 게 내가 딱 1월부터 엄청 힘들었거든. . 우울?해서 정신과도 가보고 (근데 괜찮다고 다음에 더 힘들면 오라고하더라), 몸도 안좋아져서 내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치과 다녀오고 그랬거든.. 엄마가 한 6월달 쯤 저 이야기하면서, 점쟁이가 너 힘들거라고 하더니 그게 맞았네.. 이러더라 진짜 고3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거든,솔직히 새내기 때 남들 다 즐겁게 보낸다는데 나는 너무 힘들었거든 그래서 뭔가 사주나 점 같은 거에 살짝 혹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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