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안에 엄마 가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마음 다 잡고 있는데 갑자기 중환자실 간다니까 너무 무서워. 이 와중에 비용 생각드는 내가 싫지만 삼촌이랑 나, 엄마 밖에 없으니까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