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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8
이 글은 8년 전 (2017/10/30) 게시물이에요
그래 내가 초래한 거겠지...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다섯 명인데 한 명 빼고 이러는 게 어디 있니 같이 먹으려고 고기 해동시켜놨는데 차라리 처음부터 안 먹는다고 하든가 우리 엄마가 해준 거니까 혼자 다 먹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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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리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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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나 이렇게까지 혼자 다닌 건 처음이라 눈물 나ㅋㅋㅋㅋㅋ 극소수과인데 부모님한테 징징거릴 수도 없고ㅋㅋㅋㅋ 1학년부터 이러면 어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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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걔네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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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니가 초래했던 말던 걔네가 따돌림을 시킨 것 부터가 넌 피해자야 니가 잘못한건 없어 애초에 생각이 어리지 않았으면 너한테 불만이 있고 그런 생각을 말로 표현 했어야지 말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ㅇㅇ 넌 아무잘못 없음 그만큼 걔네는 생각이 어린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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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근데 이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 내가 마음에 안 들면 안 들다고 말을 하지 이렇게 혼자 덩그라니 내버려둘 줄은 몰랐어 대학까지 와서 이런 일 당할 줄은 몰랐고 이미 무리는 다 형성된 후라 어디 갈 곳도 없넹ㅎㅎ 어쩌지 진짜 죽고 싶다 방 들어와서 울 뻔 했어... ㅋㅋㅋㅋㅋ 푸념해서 미안해 너도 오늘 하루 힘들었을 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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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냐 나도 비슷하게 탕 맞았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감정 낭비 안 하려고 지금은 혼자 다님 근데 내 할 일 잘하고 성적 좋게 받으니까 알아서 모이더라 졸업하면 안 볼 사람이라 정은 안 주고... 그냥 혼자 다닌다는 생각으로 다니든가 아니면 같은 강의 듣는 몇 명이랑 말 트고 그런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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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그렇구나... 수업이 다 학과 사람들이랑 듣는 거라 애매하다ㅠㅠ 한 학년 정원 15명이고... 좋은 조언해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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