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 앞 편의점에서 알바 중인데 오늘 긴 바지 다 꺼내놓고 정리하다가 물 엎어서 급한대로 반바지 입고 롱패딩 걸치고 나왔단 말이야...
근데 편의점에서 막 움ㅈ기이니까 더워서 패딩 벗어놓고 일하던 중이었는데 문 앞에서 어떤 남자가 다리를 쳐다보더라고
기분 탓인 거 같아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진짜 계속 쳐다보길래 혹시 필요하신 거 있냐 햇는데도 무시하고 쳐다보더라
무서워서 남동생한테 편의점 와달라고 했더니 애가 자다가 나왔는데 걔가 오면서
누나!!
이러니까 갑자기 거기 보더니 기분 드러운 표정으로 사라짐...
근데 끝까지 나 바라보면서 가서 동생이 일부러 들어오면서 뭐하는 놈이야 이렇게 대놓고 중얼거리니까 그제야 좀 빠르게 사라짐...
아진짜 남한텐 별 거 아닌데 난 너무 떨렸다 진짜... 눈빛 아직도 생각나 더러운 벌레 같아 진짜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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