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정말 이유없이 일주일을 내리 울다가 우리아빠가 진짜 아 얘 일분일초만 더 있다간 죽겠구나 싶어서 절 무당 다 찾아가고 산속에 도사?같은사람도 찾다가 진짜 안나아서 아빠가 울면서 막 이제 더 어떻게 방법이없다고 열도 안나고 이상도없다그러고 서울병원 부산병원 경기도 울산 대구 대전 뭐 진짜 내생에 첫 전국일주는 아마 애기때일거임 그정도로 오만데 다 돌아다녔어 근데 우리아빠 친구가 좀 뭐라그러지 진짜 딱 무서운? 기가 좀 쎄고 그런 분이 계셨는데 마지막으로 이친구 찾아가보자 해서 찾아갔어 그러더니 갑자기 그 낚시바늘 있잖아 그걸 주더래 그래서 아빠가 제정신이냐고 지금 바늘로 뭐하자는거냐고 그러니까 이 바늘로 잘 소독해서 애기엄마 중지 한번 찌르고 엄지 한번 찌르고 중지에서 나온 피는 흐를때까지 닦지말고 엄지에서 나온 피만 닦으라는거야 진짜 너무 쌩뚱맞잖아 근데도 아빠는 이제 마지막방법이다 속눈셈치고 소독해서 우리엄마 중지랑 엄지뚫고 엄지에 피가 멎을때쯤에 내 울음도 멎었대 진짜 너무 싱기하지않냐 우리아빠가 나 다크고 20살 생일날에 말해줬는데 소름돋고 내 은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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