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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2
이 글은 8년 전 (2017/11/04) 게시물이에요
진짜 그만큼 힘들때 무슨생각 어떤걸 보면서 버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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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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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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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죽는 방법 생각해보다가 너무 아플 거 같아서 그냥 버텼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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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가족 중에 내 냄새만 알아보고 가시 안 세우는 우리 집 고슴도치
불 못 끄고 잠들면 자다 일어나서라도 꺼주고 이불까지 덮어주는 아빠
내가 많이 짜증냈는데도 먼저 사과해주고 웃으면서 다가와주는 엄마
예민하게 굴어도 말 한 마디 못하고 마냥 나 좋다는 두 살 어린 남동생
서로 많이 의지하는 남자친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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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럽다...의지할곳이 있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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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의지할 곳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어 실제로도 그렇기도 했고... 근데 악착같이 버티다 보니까 오히려 의지할 곳이 생기더라 그렇게 힘들 땐 안생기더니 내가 힘내려고 하니까 차츰 눈에 보였어
진짜 막막한거 알아 무슨 일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짧은 댓글에서도 어떤 마음인지 느껴져 나는 힘들 때 힘내란 말도 와닿지 않았어 그러니까 힘내라는 말 안할게
괜찮지 않아도 돼 그냥 다만 나 자신을 위해서 더 악착같이 살겠다 다짐하고 난 성공할거다 꼭 멋진 사람이 될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나아지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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