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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21
이 글은 8년 전 (2017/11/12) 게시물이에요

바로 고1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장선거 나갔던거..

중학교때 까지 쭈구리로 살다가 뭔가 고등학생 되니까 소심하게 살기 싫고 달라지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반장선거 나갔었는데 덜컥 당선되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필 우리반이 문제아가 제일 많은 반이었지 거기다 플러스 알파로 담임쌤이 우리반이 첫담임이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동안 우리반에서 자퇴했던애들만 5명이었고 진심 시끄럽고 말도 안듣고 쌤은 애들 잘 다룰줄 모르시고,,,, 그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친구랑 밥먹다가 울고 그랬었다..ㅜ 그래도 반장을 맡고 있다는 책임감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법은 일단 우리반 애들 모두하고 친해지는거였어 진짜 무슨 드라마 찍는 기분이었다... 막 애들한테 쿠키 만들어주고.. 아침밥싸온거 나눠먹고..  한 명 한 명이랑 대화 나누고 두루두루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 그리고 친해진 다음에는 약간 강압적인 (?) 느낌으로 애들 통제하는 것도 트러블 없이 가능해졌어..!  이렇게 2년 간 고생하니까 3학년때는 거의 뭐 프로 반장이었음 ^~^

반장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남들앞에 나서는게 아무렇지 않아졌고  또 되게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게 됐어!! 만약 내가 반장을 안했었다면 고등학교 때도 반에 있는 그저그런 한 명으로 살면서 좋은 대학도 못갔을거라고 생각해. 만약 좋은 대학 갔더라도 대학 생활에 적응 잘 못했을 것 같아ㅠ

만약에 소심한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학생익 있으면 난 반장하는거 추천해..! 물론 진짜 힘들어 힘들긴 근데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아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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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수고많았어!멋지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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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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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나도 학년초에 반 애들 주도해서 뭐 진행하고 나니까 자신감 붙어서 지금은 부반장됐닿ㅎㅎ 우리 쓰니처럼 나도 멋있게 반 이끌어가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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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ㅇ!!!! 좋은 리더가 될거야!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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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뭔가 글에서 쓰니 수고한게 느껴진다ㅠㅠㅠㅠㅠ멋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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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웡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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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만약 반장을 했더라도 쓰니 같은 노력이 없었다면 이것들도 불가능했을 거야 쓰니야 수고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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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똑같이 어떤 자리에 들어가도 거기서 얼마나 배울건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거 같아 열심히 하겠다는 쓰니 태도나 마인드가 좋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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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나 뭐 좀 물어보ㅓ도 될까ㅠㅠㅠㅠㅠ 진짜 엄청 소심한데 이번에 반장 선거 나가볼까 하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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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물어보고싶은거 뭐랴? 다 답해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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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진짜 고마워ㅠㅠㅠㅠ 내가 새학년 올라가면서 생기부에 적힐 활동도 좀 하고 성격도 바꾸고! 쌤들ㅇ랑 친구들이랑도 많이 친해지고 싶어서 반장선가에 나가볼까 해ㅠㅜㅜㅜ 우선 궁금한 점은!

1. 애들 앞에 나가서 나서는 일을 많이 해야 할텐데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
2. 애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 걱정되지는 않았어? 걱정될 때는 어떻게 했어??
3. 반장으로서 정말 힘들다 싶은 일은 뭐가 있었오?? ㅜㅜ
4. 반장 하면 쌤들이랑 친해지기 쉬워?!
5. 반장 선거 나갈 때 어떻게 해야 애들ㅇ 뽑아줄까 ㅠㅠ...

질문이 좀 많지ㅠㅠㅠㅠㅠㅠ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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