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차 타고 가다가 길고양이 쓰러져 있는 거 보고 어떡하지 하다가 119에 물어보고 겨우겨우 구조해 가셨는데 진짜 너무해 차로 친 사람이 모르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이 추운 날씨에 고양이가 막 덜덜 떨면서 피 흘리는 거 보는데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 적어도 길가로 옮겨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우리가 못 보고 다른 차들이 계속 밟고 다녔을 고 생각하니까 너무 진짜 다행이다 우리가 발견해서... ㅠㅠ
| 이 글은 8년 전 (2017/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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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차 타고 가다가 길고양이 쓰러져 있는 거 보고 어떡하지 하다가 119에 물어보고 겨우겨우 구조해 가셨는데 진짜 너무해 차로 친 사람이 모르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이 추운 날씨에 고양이가 막 덜덜 떨면서 피 흘리는 거 보는데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 적어도 길가로 옮겨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우리가 못 보고 다른 차들이 계속 밟고 다녔을 고 생각하니까 너무 진짜 다행이다 우리가 발견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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