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수험생활 하면서 노는거에 한 맺혀서 진짜 재밌게 놈ㅋㅋㅋㅋ 나는 고2까지 후회없이 놀다가 고3때 바짝 공부해서 간거라서 노는 법 잘 안다고 나름 자부했는데 얘네는 진짜 오뉴월에 서리가 맺힐 정도로 한이 깊어서 급이 다름ㅋㅋㅋ 허구한날 출튀하고 술마시자고 드립치고(그래놓고 수업 제일 열심히 들음) 클럽가고 노래방가고 피시방가고 근데 진짜 공부 잘하는 애랑 못하는 애의 차이는 놀 때랑 할 때 구분 잘 하는 거라 생각함 아무리 학기중에 나니마냥 술만 퍼마셔도 시험기간 되면 교수님 씹어먹을 듯이 쳐다보고 열심히 공부함 결론은 스카이라고 공부만 한다/노는 법을 모른다는 다 오산이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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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