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네인가??? 그래서 접시도 되게 크고 소스도 되게많았는데 양손에 한접시씩들고오시는거 보고 불안불안했는데.... 앉은 의자에 패딩 걸어놨는데 하나 식탁에 올려놓고 하나 갑자기 내 등쪽에 엎었어..... 실수인건 알지만 진짜 패딩 안쪽부분에 쫘아아아아악뭍고 내 등까지 뭍어서 헐....이러고 있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헉....ㅇ0ㅇ....이표정으로 죄....죄송...아이고....어머....죄송합니다...어....이러셔서 나는 아니....이게.....ㅇ 뫄.....이러고 있고.... 아빠가 괜찮으니까 물티슈 가져다달라고 해서 그냥 참았어.....사실 아빠한테 쬐끔 서운하긴 했어...그래도 ....진상되기는 싫어서 그냥 참고 우리가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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