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자퇴하고 싶다고 종종 말하긴 했는데 엄마가 했고 나도 뭘 몰라서 걍 참는 게 미덕이라고 꾸역꾸역 다니고 졸업해서 지금 고1 몇 주 전부터 자퇴 생각하고 엄마한테 말하려는데 도저히 용기가 없어서 내일 편지 써놓고 학교로 튈까 진지하게 고민 중임... 만약에 익들 딸이 이러면 어떨꺼같아 솔직하게
| 이 글은 8년 전 (2017/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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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자퇴하고 싶다고 종종 말하긴 했는데 엄마가 했고 나도 뭘 몰라서 걍 참는 게 미덕이라고 꾸역꾸역 다니고 졸업해서 지금 고1 몇 주 전부터 자퇴 생각하고 엄마한테 말하려는데 도저히 용기가 없어서 내일 편지 써놓고 학교로 튈까 진지하게 고민 중임... 만약에 익들 딸이 이러면 어떨꺼같아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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