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말하는 지방대이긴한데 학교 갓입학했을때는 하향으로 온거였어서 좀 암울했었거든 근데 졸업반 되니까 지원도 꽤 있고 얻어가는것도 많고 딱히 취업준비하면서 학교가 걸림돌이라는 생각은 안들었거든 요새 편입시즌도 되고 수능시즌도 되니까 반수한다던가 아니면 타학교 편입예정인사람들이 되게 물을 흐리는거같아 취업얘기 나오면 여기선 취업 안된다느니, 스펙좋으면 취업잘된다는 사람한테 자기위로 한다느니, 한심한 사람들만 있다 이런식인데 음...되게 속상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ㅎㅎ... 자소서쓰다가 좀 쉬려고 에타들어갔는데 눈쌀 찌뿌려져서 그냥 여기에 한탄좀 해봤어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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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편한테 이혼 통보 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