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동생은 6학년이야 성격도 소심하고 말도 없어서 진짜 어디가서 맞고 다니진 않나 할 정도야 실제로 친구도 별로 없고 내가 아는 친구도 딱 한명뿐이야 동생이 손톱을 보면 진짜 손톱이 거의 없다 할정도로 뜯어져 있어 항상 손톱에 피 나있고... 근데 난 한번도 걔 손톱 뜯고있는 걸 못봤어 ... 그리고 어쩌다가 발톱도 봤는데 발톱도 손톱같이 물어뜯은 것 마냥 발톱이 없다고 할 정도로 뜯어진거야... 혹시 왕따당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간건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막 몸에도 낙서돼있고 심한욕은 아닌데 난 바보 막 이런... 그래서 누가 했냐 물어보면 친구가 했다하고ㅠㅠ 그래서 왕따 아닌가 걱정하는거야 거기서 오는 불안? 때문에 뜯는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동생같은 경험 해본 익 있어??? 진짜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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