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나 인권공부에 평소 관심 많았는데 내가 여러 이유들로 신체적으로 지치고 정신적으로 지쳐가면서 잠깐이라도 생각을 멈추고 싶어 근데 그와중에 뭐? 이걸 안해? 너 정말 미개하구나 어떻게 요즘 세상에... 소리 들을거 같아 너무 무섭고... 공부를 잠시만이라도 멈추고 싶다 생각하는데 죄책감이 들더라... 근데 왜 내가 죄책감이 드는지도 모르겠어 아예 져버리겠다 다짐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내가 내 생각을 잠시 멈추는거에도 힘이 들어 내가 이상한거니 내가 너무 못된걸까 생각할수록 내가 이기적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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