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재수한다고 마음 먹었을 땐 진짜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누가 이렇게 띵가띵가 놀 줄 알았을까....
친구가 같이 재종학원 가자고 할 때 갈 걸 그랬나봐... 돈 많이 든다고 안 간 내가 너무 후회스럽다
엄마 아빠가 삼수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허락 맡짘ㅋㅋㅋㅋ 진짜 인생 어떻게 할지 답이 안나온다ㅠㅠ
| 이 글은 8년 전 (2017/11/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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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재수한다고 마음 먹었을 땐 진짜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누가 이렇게 띵가띵가 놀 줄 알았을까.... 친구가 같이 재종학원 가자고 할 때 갈 걸 그랬나봐... 돈 많이 든다고 안 간 내가 너무 후회스럽다 엄마 아빠가 삼수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허락 맡짘ㅋㅋㅋㅋ 진짜 인생 어떻게 할지 답이 안나온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