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졸 취업한 21살인데 이제와서 수능공부해도 가능성 있다고 나는 의사나 간호사 돼야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하시더라고 지금 게임회사 다니구있는데 절대 안된다고 나중에 분명 지쳐서 그만두고 방황한다고 무조건 의사 간호사 이런 계열로 일해야한다고ㅜㅜㅜ 상담 받게 된 계기도 일 때문에 우울증 와서 이모가 이 분 소개시켜 주신거거든... 솔직히 의사 간호사 어렸을 때 하고싶던 일이기도 해서 더 솔깃했어 집안사정때문에 그냥 일찍 취직했지만ㅜㅜㅜ 익들아 나 이거 도전해볼만 할까ㅠㅠ 이제와서 내년수능 준비하는 건 너무 늦은걸까.. 23살 입학일텐데ㅠㅠㅠ 열심히 할 자신도 있고 모아 둔 돈도 있지만 너무 고민돼.. 늦은걸까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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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