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투자를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지금 빚을 지신 상태인데 내가 학교에서 연극 보러간다고 칠천원만 달라고해도 돈 없다고 눈치주면서 돈주고 내가 오늘 특성화고 가고싶다고 얘기하면서 근데 우리집에서 그 고등학교가 좀 멀어서 친구 할머니집에서 잠깐 지낼수도 있을꺼 같다 했는데 돈 없는데 왜 계속 돈만들 일을 하냐면서 나한테 마음대로 하고 살라고 왜 기어오르냐고 화내는데 내가 잘못한거야? 적어도 최소한의 것은 누리게 하는게 부모아니야? 내가 철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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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에서 링거 맞으며 이동하는 전현무..JPG

